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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올해의 책
내일
글쓴이
기욤 뮈소 저
출판사
밝은세상
출판일
2013년 1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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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기욤 뮈소

1974년 프랑스 앙티브에서 태어나 니스대학에서 경제학을 공부했고, 몽펠리에대학원 경제학과에서 석사 과정을 이수한 후 국제고등학교 교사로 재직하며 집필 활동을 시작했다. 첫 소설 『스키다마링크』에 이어 2004년 두 번째 소설 『그 후에』를 출간하며 프랑스 문단에 일대 센세이션을 불러일으켰고, 『그 후에』부터 『인생은 소설이다』까지 17권의 소설 모두가 프랑스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했다. 매년 『르 피가로』지와 <프랑스서점연합회>에서 조사하는 베스트셀러 작가 순위에서도 8년 연속 1위에 올랐다. 세 번째 소설 『구해줘』는 아마존 프랑스 85주 연속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했고, 국내에서도 무려 200주 이상 베스트셀러에 등재되었다. 현재 전 세계 45개국 독자들이 그의 소설에 공감과 지지를 보내고 있다. 기욤 뮈소의 소설은 단숨에 심장을 뛰게 만드는 스토리,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흡입력, 눈에 보일 듯 생생한 묘사로 독자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그의 소설로는 『인생은 소설이다』, 『작가들의 비밀스러운 삶』, 『아가씨와 밤』, 『파리의 아파트』, 『브루클린의 소녀』, 『지금 이 순간』, 『센트럴파크』, 『내일』, 『7년 후』, 『천사의 부름』, 『종이 여자』, 『그 후에』, 『당신 없는 나는?』, 『사랑을 찾아 돌아오다』, 『사랑하기 때문에』,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구해줘』, 『센 강의 이름 모를 여인』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사랑과 감동의 마에스트로 기욤 뮈소의 명품 스릴러
책장을 덮을 때까지 계속되는 숨 막히는 반전의 롤러코스터


《내일》은 한국에서 10번째로 출간하는 기욤 뮈소의 장편소설이다. 프랑스 언론들은 앞 다투어 무결점 스릴러라는 찬사를 보고, 기욤 뮈소는 로맨스에 강한 작가라는 고정관념을 훌쩍 뛰어넘어 스릴러도 빼어나게 잘 쓰는 작가라는 새로운 트레이드마크를 획득하게 되었다.

《내일》은 교통사고로 아내를 잃고 혼자 네 살 반짜리 딸을 키우며 우울하게 살아가는 하버드대 철학교수 매튜 샤피로의 이야기로부터 시작된다. 매튜는 어느 날 벼룩시장에서 중고 노트북컴퓨터를 구입한다. 하드디스크에는 다수의 여자 사진과 아이디가 기재되어 있다. 매튜가 사진을 돌려주어야겠다는 생각으로 무심코 메일을 보내게 되면서 아이디의 주인인 뉴욕의 일류식당 와인감정사 엠마와 채팅을 통한 대화가 시작된다. 두 사람은 대화를 나누던 중 서로 취향과 성격이 비슷하고,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동안 기분이 매우 유쾌했었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약속장소에 제 시간에 나갔지만 매튜와 엠마는 서로 길이 엇갈린다. 매튜는 2011년, 엠마는 2010년에 살고 있기 때문이다. 엇갈린 시간 속에서 살고 있는 두 사람이 어찌된 일인지 탐색하기 시작하면서 이야기는 좀처럼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 속으로 깊숙이 빨려 들어간다.

《내일》은 타임슬립을 소재로 하고 있는 스릴러로 잠시도 긴장을 늦출 수 없을 만큼 독자들을 이야기 속으로 빨아들이는 플롯이 탁월하다. 기욤 뮈소 특유의 감성코드를 살리고 있고 등장인물들의 매력 또한 여전하다. 어린 천재 해커와 와인감정사, 심장병전문의, 하버드대 교수 등 인물의 면면과 직업 분포도 대단히 특징적이고 매력적이어서 단 한 순간도 지루하지 않게 읽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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