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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키메데스는 손을 더럽히지 않는다
글쓴이
고미네 하지메 저
출판사
하빌리스
출판일
2022년 11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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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고미네 하지메

1921년 일본 효고현 고베시 출신. 오사카외국어학교(현 오사카대학 외국어학부) 스페인어과를 졸업하고 무역상사 직원, 교사 등의 직업을 거쳐 1943년 마이니치신문사에 입사. 1973년 『아르키메데스는 손을 더럽히지 않는다』로 제19회 에도가와란포상을 수상했다. 저서로 『아르키메데스는 손을 더럽히지 않는다』 외에 『피타고라스 콩밭에 죽다』, 『소크라테스 마지막 변명』, 『파스칼의 코는 길었다』 등이 있으며, 청춘추리소설 분야를 확립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히가시노 게이고를 작가의 길로 인도한 전설의 미스터리
제19회 에도가와 란포상 수상작


“이 작품과의 만남이 책을 싫어하던 멍청한 고교생의 운명을 바꿨다.”
『아르키메데스는 손을 더럽히지 않는다』를 추천한 작가 히가시노 게이고의 말이다. 현재 일본 문학계를 대표하는 작가인 히가시노 게이고가 추리 소설을 쓰겠다고 마음먹게 했다는 작품이라는 것만으로도 벌써 구미가 당길 독자가 있을 것이다.

17세 여고생 미유키가 임신 중절 수술 중 사망하자 아이의 아버지가 누군지를 놓고 한바탕 소동이 벌어진다. 미유키는 왜 끝까지 아이 아버지를 밝히지 않았나, 그리고 숨을 거두는 순간 미유키가 내뱉은 ‘아르키메데스’라는 말은 무엇을 뜻하는가.

이어 미유키가 다니던 학교의 점심시간, 도시락에 든 독을 먹고 한 학생이 중독되어 쓰러지는 사건과 이 학생의 집에서 시체가 발견되면서 사건은 돌이킬 수 없을 만큼 커져간다.

1970년대를 배경으로 한 작품이라 훨씬 경직되어 있던 사회 분위기가 느껴진다. 오히려 이 점이 등장인물들의 동기와 당위를 설명한다. 이 작품이 발표된 이후 에도가와 란포상 수상작으로 다수의 청춘 미스터리물이 선정될 만큼 지대한 영향을 미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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