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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기억과 공감
글쓴이
임언미 저
출판사
학이사(이상사)
출판일
2022년 11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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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임언미

대구에서 태어나서 자랐고 경북대 국어국문학과를 졸업, 동 대학원에서 현대희곡을 전공했다. 2000년부터 대구 문화예술계에 발을 내디뎠고 현재까지 월간지 《대구문화》 발간을 맡아 문화예술계 현장의 소식을 전하고 있다. 문화공간이라고는 시민회관(현 대구콘서트하우스)과 대구문화예술회관 그리고 몇 개의 소극장과 화랑만 있던 시절에 활동을 시작해서 급격히 팽창하는 문화예술현장을 지켜봤다. 2020년부터는 《대구문화》 발간과 함께 향토 문화예술 현장의 다양한 사료들을 수집·보존하는, 대구시 문화예술 아카이브 구축 준비 작업을 맡고 있다. 향토 원로예술인들을 인터뷰한 글들을 모아 『대구, 찬란한 예술의 기억』(한티재, 2012)을 펴냈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산문
과거와 미래의 문화예술을 잇는 오늘의 이야기

월간 [대구문화] 편집장 임언미 씨가 지역 예술과 예술인들의 기억, 그들이 남긴 메시지를 오늘에 전한다. 문화예술 지기로서 20여 년간 활동한 저자는 원로 예술인들의 바람과 함께 스스로가 짊어진 예술 자료 수집의 책임감을 실천하며, 문화예술이 지역 발전의 근간임을 주장한다. 3부로 구성된 이 책은 1부 기억, 2부 공감, 3부 세대로 엮었다. 1부 ‘기억’에서는 버려지고 묻히고 사라질 수 있는 예술 자료와 예술인들의 기억을 모았다. 현재진행형의 경험을 바탕으로 시민, 예술인들과 문화예술 아카이브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한다. 2부 ‘공감’에서는 일상의 대부분을 예술인과 만나는 저자가 공연장과 전시장을 다니며 지역 문화예술을 탐구한 글로 엮었다. 더 나은 방향을 고민하는 문화예술 지기로서 저자의 제안과 문화예술에 대한 공감의 글을 통해 삶과 문화예술이 다른 것이 아니라 하나임을 깨닫게 한다. 3부 ‘세대’에서는 일하는 여성으로서, 엄마로서, 며느리로서 30, 40대를 지나며 겪어온 일상과 감정을 솔직하면서도 이성적으로 풀어간다. 행복과 만족의 삶을 찾는 과정과 일상에서의 문화예술이 주는 위안과 깨달음을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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