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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기독교 사회주의 산책
글쓴이
이덕주 저
출판사
홍성사
출판일
2022년 12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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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이덕주

감리교신학대학교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신학 석사 및 박사학위(Th. D.)를 취득했다. 감리교신학대학교 교수와 (사)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 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사)한반도통일역사문화연구소 이사장이자 (사)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 이사로 있다. 주요 저서로는 『한국 토착교회 형성사 연구』(2000), 『한국 교회 처음 여성들』(2007), 『스크랜턴: 어머니와 아들의 조선 선교 이야기』(2014), 『남산재 사람들: 독립운동의 요람』(2015), 『가르쳐서 하나님의 사람 만들기: 백아덕과 평양숭실』(2017), 『선교사와 한국교회 인물 연구』(2018), 『토착화와 민족운동 연구』(2018), 『한국 감리교회사와 지역교회사 연구』(2018)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기독교
《한국 교회 처음 이야기》, 《한국 교회 처음 여성들》로 순수했던 초기 교회의 ‘처음 사랑’을 말했던 이덕주 교수가 이번에 《기독교 사회주의 산책》을 펴냈다. 한국 교회사를 가르치는 저자가, 더구나 사회주의자도 아닌 그가 어떠한 연유로 이런 제목의 책을 펴내게 되었을까?

저자는 세 번에 걸쳐 평양을 방문하면서 통일과 통일 이후의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우리의 현실을 절감하고, 교계와 신학계에서 무언가 해야겠다는 의무감으로 ‘통일 이후 한반도 신학’을 모색하기 시작했다. 무조건 사회주의를 거부하고 배척할 것이 아니라 기독교와 사회주의가 서로를 인정하고 대화하기 위해 먼저 성서를 사회주의적인 관점에서 읽어 보려는 시도를 한다. 이런 작업을 통해 출애굽기의 만나 이야기, 레위기의 안식년?희년 사상, 예수님의 천국 비유 등에 균등 분배를 실현하려는 사회주의적 이상이 담겨 있음을 보여 주는데, 이것은 통일 이후 새로운 시대 우리의 성서 읽기가 어떠해야 하는지에 대한 논의를 하게 한다.

오늘날 안팎으로 비판에 처해 있는 한국 교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은 ‘경쟁과 지배’의 자본주의 논리가 아니라 ‘나눔과 섬김’의 기독교 사회주의의 원리임을, 이전과는 ‘다른’ 관점의 성서 해석과 우리 옛 선조들의 문화를 통해 역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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