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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내가 다시 좋아지고 싶어
글쓴이
황유나 저
출판사
리드리드출판
출판일
2023년 1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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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황유나

서강대학교에서 중국문화학 및 경영학을 전공한 뒤, S카드회사, E증권회사, A코스메틱 회사, D패션회사 등 다양한 업종의 크고 작은 기업에서 약 13년간 마케터로 근무해 왔다. 그 과정에서 단기 비정규직의 서러움을 감내하기도 하고, 일개 직장인으로서 밥벌이의 고달픔을 겪기도 하며, 팀장이 된 후 비로소 중간관리자의 어려움을 깨닫기도 한다. 한편 옆집 이웃의 자살을 목격한 후 삶과 죽음의 문제를 고찰해보기도 하고, 잦은 실수를 저지르는 와중에 자신의 ADHD를 뒤늦게야 발견하기도 하며,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달래고자 전국의 점집을 답사하기도 한다. 동시대 평범한 사람들이 겪었을 법한 크고 작은 사건들과, 무겁고 가벼운 고민들을 솔직하고도 담담한 문체로 풀어낸다.

읽고 쓰는 것을 좋아하는 것은 물론,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하여 이 책의 일러스트를 직접 그렸다. 꿈은 ‘멈추지 않고 꿈꾸는 것’이다. 가까운 시일 내 ‘전업 작가’가 겸 ‘일러스트레이터’가 될 수 있길 꿈꾸며, 먼 미래에는 ‘재미있는 이야기 할머니’가 되기를 꿈꾼다.

삶의 갖은 고초를 견뎌낸 끝에 용기내어 말한다.
“인생이여, 나에게 와락 쏟아지길. 어떤 모습이든 나는 쫄지 않을 테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그 아픔과 상처에 보내는 공감과 위로!”

비정규직의 비애에서 삶의 의미까지
누구든 한 번쯤 겪을 법한 19가지 에피소드


누구에게나 상처는 있다. 내 경계를 지키지 못한 채 무수한 타인과 부대끼며 살아야 하는 현대인들은 말 못 할 아픔으로 하루하루가 힘겹다. 어디에 꺼내놓기도 멋쩍고, 그렇다고 본격적으로 틀어박혀 아파하기에도 어색한 내 마음속 통증을 어떻게 해야 할까.

저자는 동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아픔을 위로하기 위해 금융부터 패션, 코스메틱까지 다양한 분야의 회사에서 겪은 내밀한 이야기를 에세이로 풀어냈다. 자신의 이야기일 수도, 주변 누군가의 이야기일 수도 있는, 아니 현대인이면 누구나 겪을 법한 사건들을 소재로 우리에게 공감과 위로를 건넨다.

그녀만의 여린 감수성이 밴 서정적인 글은 눈물 글썽거리게 하다가도 다시 미소를 짓게 한다. 마치 내 마음을 들여다보듯이 빠져서 읽다가, 마지막 페이지를 덮을 때쯤이면 내 인생도 축제가 될 수 있다는 희망을 품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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