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이야기꾼이 될 수 있다? 직접 쓰고 그리며 만들어 나가는 나만의 그림책
흔히 창작은 아무나 할 수 없는 것처럼 생각하지만 또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이기도 합니다. 무언가를 새로 만들어 내는 것, 특히 이야기를 만들어 내는 힘은 인간만의 독특한 능력이자 특권이지요. 그림책은 아이들이 삶에서 가장 먼저 만나게 되는 창작물 중 하나입니다. 그림책을 보면서 아이들은 상상력을 키우고 이야기를 덧그리며 미래의 창작자로 자랍니다. 실험적인 작가 정신으로 끊임없이 새로운 시도를 하는 그림책 작가 박연철의 신작인 이 책은 스토리텔링을 소재로 그림책 창작 과정을 독자들에게 소개하고 참여하게 합니다. 목각 인형과 천연 염색 등 새롭고 다양한 방식으로 그림책을 만들어 왔던 작가는 이번에는 석판화 기법을 활용한 그림책을 선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