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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기우뚱한 균형
글쓴이
김진석 저
출판사
개마고원
출판일
2013년 12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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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진석

독일 하이델베르크대학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인하대학교 철학과에 재직하고 있다. 철학자와 문학비평가의 길을 가며 텍스트를 분석했지만, 텍스트 해석만으로는 세상이 보이지 않았다. 정치로서의 삶과 직면해야 했다. 계간 『사회비평』 편집주간, 저널룩 『인물과 사상』과 계간 『황해문화』편집위원을 역임했다. 저서로는 『Hermeneutik als Wille zur Macht』 『탈형이상학과 탈변증법』 『초월에서 포월로』 『니체에서 세르까지』『이상현실·가상현실·환상현실』 『폭력과 싸우고 근본주의와도 싸우기』 『소외에서 소내로』 『포월과 소내의 미학』『기우뚱한 균형』 『니체는 왜 민주주의에 반대했는가』 『더러운 철학』 『우충좌돌』 『소외되기-소내되기-소내하기』 『강한 인공지능과 인간』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정치/외교
철학자 김진석이 주장하는 '기우뚱한 균형'의 구체적인 상!

한국사회의 우파와 좌파에게 권하는, 철학자 김진석의 정치비평서 『기우뚱한 균형』. 우리 사회의 논쟁에서 해법을 찾기 위해 저자는 김훈과 홍세화 사이로, 김일병과 전두환 사이로, 우파 근본주의와 좌파 근본주의 사이로, 자율과 공공 사이로, 우석훈과 박노자 사이로, 보편주의와 실용주의 사이로, 위선과 위악 사이로, 마지막으로 스스로의 솔직함과 뻔뻔함 사이로 우충좌돌하며 걷기 시작한다.

저자는 1989년 독일에서 돌아와 한 대학에서 철학을 가르치고 있었다. 그리고 그는 독일 통일 이후 사회주의 국가들의 잇따른 몰락과 문민정부로 대표되는 한국사회의 정치구도가 급변하던 당시 사회를 바라보며 '기우뚱한 균형'의 화두를 고민하기 시작하며 글을 쓰기 시작했다.

저자는 현 상황에서 인권이나 개인의 권리에 관한 정책이 문제가 될 때, 좌파적이거나 자유주의적 정책에 동의한다고 말한다. 그러나 완전무결한 평화를 전재해, 모든 폭력을 엄격한 도덕주의의 관점에서 비난할 때 동의하기 힘들다며 '기우뚱한 균형'의 구체적인 상을 선보인다. 또한, 우리 사회의 논쟁이 끝없는 평행선을 달렸던 이유는 바로 우파와 좌파들이 낡은 패러다임 속에서 빠져나오지 못했기 때문임을 전제하며 '소통의 부재'를 해소하기 위한 방편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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