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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보고 뒤집어보는 종교
글쓴이
박홍규 저
출판사
다른
출판일
2013년 1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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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박홍규

세계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바탕으로 글을 쓰는 저술가이자 노동법을 전공한 진보적인 법학자이다. 걷거나 자전거를 타고 시골에서 농사를 지으며 자유·자연·자치의 삶을 실천하고 있다. 오사카 시립대학에서 법학박사 학위를 받았고 오사카 대학 등에서 강의하고 하버드 로스쿨, 노팅엄 대학, 프랑크푸르트 대학 등에서 연구했다. 1997년 『법은 무죄인가』로 백상출판문화상을 수상했고, 2015년 『독서독인』으로 한국출판평론상을 수상했다. 『밀레니얼을 위한 사회적 아나키스트 이야기』, 『카뮈와 함께 프란츠 파농 읽기』, 『표트르 크로포트킨 평전』, 『내 친구 톨스토이』, 『불편한 인권』, 『인문학의 거짓말』, 『놈 촘스키』, 『아나키즘 이야기』 외 다수의 책을 집필했으며, 『오리엔탈리즘』, 『간디 자서전』, 『유한계급론』, 『자유론』, 『존 스튜어트 밀 자서전』, 『법과 권리를 위한 투쟁』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책 소개

분야청소년
다른 청소년 교양 시리즈 3권. 법학자이자 철학자, 또한 자서전 작가이기도 한 인문학자 박홍규 교수가 청소년을 대상으로 종교에 대한 생각을 풀어냈다. 이 책은 소설 완득이를 통해 바람직한 종교의 모습에 대해 말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그리고 교회에 가서 담임을 죽여 달라고 빌었던 완득이처럼 종교에 대해 잘못 알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대화하는 느낌이 들도록 문답식으로 꾸며져 있다.

2장에서는 우리나라 중고등학교 교과서에서 종교에 대한 이야기를 어떻게 하고 있는지에 대해 말한다. 저자는 우리나라 중고등학교 교과서를 보며 종교에 대한 잘못된 서술이나 편향된 시각을 갖게 할 수 있는 대목들을 들어 교과서를 객관적이고 주체적으로 바라볼 수 있게끔 한다.

3장은 세계 여러 종교에 대해 얘기한다. 남아시아 종교로 힌두교와 불교, 동아시아 종교로 유교와 도교, 서아시아와 유럽의 종교로 이슬람과 유대교와 기독교에 대해 다룬다. 4장에서는 종교가 제국주의 및 전체주의와 결탁했던 어두운 뒷모습에 대해 다룬다.

5장에서는 종교와 과학의 대립에 대해서 다룬다. 하지만 그 둘이 대립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 다른 영역의 문제이며 유명한 과학자들조차 종교인이었음을 얘기한다. 6장에서는 유신 시대에 정의와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큰 목소리를 냈던 김수환 추기경과 지학순 주교, 그리고 만해 한용운과 무소유를 실천한 법정 스님에 대한 일화를 곁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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