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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꿈은 군대에서 시작되었다
글쓴이
김홍신 외 2명
출판사
샘터
출판일
2013년 12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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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홍신

장편소설 『인간시장』으로 우리나라 역사상 최초의 밀리언셀러 소설가가 되어 독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은 그는, 헌정 사상 유례가 없는 ‘8년 연속 의정평가 1등 국회의원(제15, 16대)’으로 소신과 열정의 삶을 펼쳤다. 이후 건국대 석좌교수로 후학을 양성하며 집필활동에 복귀했다. 현재 민주시민정치아카데미 원장, 평화재단 고문, 동서문학상 운영위원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충남 공주에서 태어나 논산에서 성장했으며 건국대 국문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문학박사 및 명예정치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1976년 ≪현대문학≫으로 등단한 이후 『인간시장』 『칼날 위의 전쟁』 『바람 바람 바람』 『내륙풍』 『난장판』 『풍객』 『대곡』 등으로 대한민국에 소설 폭풍을 일으키며 한국소설문학상, 소설문학작품상을 수상했고, 우리 민족의 자존심을 높이는 대하역사소설 『김홍신의 대발해』(전10권)를 발표해 통일문화대상과 현대불교문학상을 수상했다. 2015년 장편소설 『단 한 번의 사랑』으로 한국문학상을 수상했고, 2017년 장편소설 『바람으로 그린 그림』, 2023년 장편소설 『죽어나간 시간을 위한 애도』를 발표하며 상처를 끌어안는 사랑의 향기를 전했다.

그 외에도 『삼국지』 『수호지』 등의 중국고전 평역서와 『자박자박 걸어요』『하루사용설명서』 『인생견문록』 『인생사용설명서』 『인생사용설명서 두 번째 이야기』 『그게 뭐 어쨌다고?』 『인생을 맛있게 사는 지혜』 등의 에세이를 포함해 130여 권의 책을 출간하면서 신념 있는 삶을 살아가는 기쁨을 독자들과 함께 나누고 있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2년이 너무 길게 느껴지는 청춘을 위한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

여기, 처음에는 막막하게만 느껴지는 군 생활을 어쩔 수 없이 치러야 할 통과의례가 아닌 꿈을 향한 발판으로 만든 이들이 있다. 인생에서 배워야 할 가장 소중한 가치를 군대에서 배웠다고 말하는 이들이 있다. 군대에서 만난 인연으로 삶이 바뀐 사람도 있고, 그 시절에 나눈 끈끈한 ‘유대’를 오랜 시간 잊지 못하고 추억하는 사람도 있다.

이 책에는 이렇듯 누구보다 뜨거운 청춘을 보낸 사회 각계각층의 인사 40인의 군대 이야기를 담았다. 2,200쪽에 달하는 국어사전을 처음부터 끝까지 빼곡하게 옮겨 적었던 군대에서의 시간이 자신을 작가로 만들어 주었다는 소설가 백가흠, DMZ에서 대북방송을 하며 누군가의 삶에 변화를 일으키는 커뮤니케이션에 대해 체감했다는 류호진 PD, 나의 축구 중계는 특공대 전투 축구에서 시작되었다는 서형욱 축구 해설위원 등 군대에서 꿈을 만난 이들의 이야기가 생생하게 담겨 있다.

군 생활을 통해 삶의 지혜를 얻고 미래를 설계한 이들의 이야기도 펼쳐진다. 그 밖에도 뜨거운 전우애로 힘겨운 군 생활을 이겨 낼 수 있었다는 이야기, 극한의 고통과 두려움에 직면할 때마다 군 시절 혹독한 훈련을 받았던 때를 생각하며 마음을 다잡는다는 이야기 등 누구나 가는 군대에서 누구와도 같지 않은 특별한 경험을 한 이들의 이야기는 읽는 이의 가슴까지 뜨겁게 만들어 준다.

군대에서 성장과 성숙을 경험한 이들의 이야기는 군 입대를 앞두고 막연한 불안을 느끼거나 군 생활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역 장병들에게 용기를 줄 것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군 복무 기간을 하릴없이 흘려보내는 시간이 아니라 미래의 발전을 위한 귀중한 기회로 활용할 수 있는 지혜를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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