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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황량한 날의 글쓰기
글쓴이
오민석 저
출판사
시인동네
출판일
2022년 11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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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오민석

충남 공주 출생. 시인이자 문학평론가이며, 현재 단국대학교 영미인문학과 명예교수이다. 1990년 월간 『한길문학』 창간기념 신인상에 시가 당선되어 시인으로 등단하였으며, 1993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문학평론이 당선되며 평론 활동을 시작하였다. 시집 『굿모닝, 에브리원』, 『그리운 명륜여인숙』, 『기차는 오늘 밤 멈추어 있는 것이 아니다』, 문학평론집 『이 황량한 날의 글쓰기』, 『몸-주체와 상처받음의 윤리』, 문학이론 연구서 『현대문학이론의 길잡이』, 『정치적 비평의 미래를 위하여』, 문학 연구서 『저항의 방식-캐나다 현대 원주민 문학의 지평』, 대중문화 연구서 『나는 딴따라다-송해 평전』, 『밥 딜런, 그의 나라에는 누가 사는가』, 시 해설서 『아침 시-나를 깨우는 매일 오 분』, 산문집 『그리운 곳에서 그리운 곳으로-시인의 포르투갈 체류기』, 『나는 터지기를 기다리는 꽃이다-먹실골 일기』, 『경계에서의 글쓰기』, 『개기는 인생도 괜찮다』, 번역서 『냉소적 이론들-대문자 포스트모더니즘 비판』, 바스코 포파 시집 『절름발이 늑대에게 경의를』, 『오 헨리 단편선』 등을 냈다. ‘단국문학상’, ‘부석평론상’, ‘시와경계문학상’, ‘시작문학상’, ‘편운문학상’ 등을 수상하였다.
수상 : 2021년 시작문학상
최근작 : <세계 지성사로의 초대>,<『토지』는 아름답다>,<그리운 곳에서 그리운 곳으로> … 총 42종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불가능을 꿈꾸는 시인들의 미래를 함께 도모하며…

오민석 평론집, 『이 황량한 날의 글쓰기』가 시인동네 평론선 005로 출간되었다. 시인이자 문학평론가, 단국대학교 영미인문학과 교수로 현재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는 오민석 교수의 이번 평론집은 불가능을 꿈꾸는 시인들의 미래를 함께 도모하고자 하는 작가의 의지가 담겨져 있다. 문학의 힘은 유토피아 정신에서 온다. 문학의 눈으로 볼 때, 모든 것은 결핍이고, 수준 이하이며, 아직 멀었고, 형편없는 것들이다. 문학은 최상의 순간에 그것에서 빠져나와 더 나은 것을 꿈꾼다. 정신의 이 무정부주의야말로 문학을 영원한 전위부대로 만든다. 그러므로 현상에 안주하며 클리셰의 노예가 되겠다는 모든 정신은 문학의 적이다. 더 나은 것 위에는 항상 그것보다 더 나은 것이 있다. 문학은 아직 오지 않은 미래를 향하여 돌진한다. 그 미래는 인류가 오래전부터 꿈꾸어온 것이므로 말 그대로 ‘오래된 미래’이다. 먼 고대의 음유 시인들이 꿈꾸었던 미래는 아직도 오지 않았다. 왜냐하면 그들은 불가능을 꿈꾸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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