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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오해받기도 이해하기도 지친 당신을 위한 책
글쓴이
황유선 저
출판사
다반
출판일
2022년 12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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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황유선

말이 직업이었던 시절이 있었다. 그러나 일찍이 깨달았다. 말을 잘하는 것과 언어가 힘이 되는 것은 전혀 다른 이야기라는 사실을.
저자는 커뮤니케이션 연구자이자 중부대학교 전임교수로 활동하며 대화와 인간관계에 관한 수십 편의 논문과 저서 《다시, 대화가 필요한 시간》, 《오해받기도 이해하기도 지친 당신을 위한 책》을 출간했다. 현재는 (주)글램잇 대표이자 커뮤니케이션 컨설턴트로 활동하며 기업과 개인의 언어가 자본이 되는 순간을 현장에서 직접 목격하고 있다.
언어를 연구하고, 가르치고, 컨설팅하는 일을 오래 해오면서 인공지능이 본격적으로 등장하던 그 시점에 위기감보다 확신이 커졌다. 삶의 경험과 사유가 축적된 언어야말로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가장 강력한 자본이 된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책 소개

분야인간관계
소통의 덫, 이해와 오해 사이에서!

도저히 나의 상식으로는 수긍되지 않는 상대방의 말과 행동. 그 몰이해의 범주는 꼭 익숙하지 않은 타인에 한정되지 않는다. 측근들과도 견해의 차를 좁힐 수 없는 피로도를 심심치 않게 겪는 일상. 커뮤니케이션 학자로서의 저자 역시, 직업적 소명이 무색할 정도로, 자신의 상식으로는 이해되지 않는 순간들의 불편함을 고백하기도 한다. 그리고 스스로에게 묻는다. “이전의 학자들이 수립한 커뮤니케이션 이론들을 섭렵하며 나 역시 연구를 통해 이론을 확장했으나, 정작 그러한 노력이 상아탑 안에 갇혀 있던 건 아닐까? 내가 몰입하고 있었던 ‘사람을 알아가는’ 연구가 자칫 그 주인공인 사람들로부터 외면당하고 있는 것은 아니었을까? 어쩌면 이토록 치열하게 수행하고 있는 인간 커뮤니케이션 연구가 정작 인간적이지 못한 것은 아닐까?”

커뮤니케이션은 우리의 일상이자 삶과 뗄 수 없는 현상이다. 인간 본연의 모습을 알아가는 탐구는 전문가들의 토론 속에 그 본질이 있지 않다. 저자에게서 다른 차원의 고민이 시작하게 된 이유이기도 했다. 지금껏 학문적 대상으로 다루었던 인간의 이야기를 진솔하고도 사람 냄새 나는 이야기로 쉽게 풀어보고자 한다. 이 책은 학자의 관점이 아닌, 누구라도 이해할 수 있도록 친절한 내용과 친근한 주제, 그리고 일상적 공감도와 진솔한 위트를 겸비한 다양한 질문과 대답으로 가득 차 있다.

인간관계가 어렵게 느껴지는 것은 상호작용이 작동하는 메커니즘을 우리가 잘 모르기 때문이다. 원인과 결과가 있음을 알면 된다. 이 책은 타인의 태도를 잘못 해석함으로써 꼬여 버린 관계의 실타래를 푸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책을 다 읽고 덮을 즈음, 지금보다 조금 더 자연스럽고 편안하게 타인들과 교류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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