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의 삶이 담긴 공간, 그 안에 미드센추리 모던의 정수가 있다
20세기 중반 미국에서 탄생한 특정 스타일 ‘미드센추리 모던’은 가구와 인테리어 디자인계에서 가장 자주 듣게 되는 키워드 중 하나다. 그러나 막상 미드센추리 모던이 무엇이냐고 물으면 자신 있게 답할 사람은 드물다. 이 책은 그 답답함을 풀어줄 최초의 국내 자체 제작 미드센추리 모던 디자인서이다. 자칫 막연하게 느껴질 수 있는 디자인과 창작자에 대한 이야기에 앞서 오늘날 미드센추리 모던 애호가들의 ‘공간’에 집중한 이유는 그 적용 사례를 쉽고 친숙하게 소개함과 동시 새롭게 진화하고 있는 클래식의 가치를 설득력 있게 전달하기 위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