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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전부였던 사람이 떠나갔을 때 태연히 밥을 먹기도 했다
글쓴이
박근호 저
출판사
히읏
출판일
2022년 12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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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박근호

“비밀편지를 첫 데뷔로 총 7권의 에세이를 썼다. 요즘 행복에 진심으로 관심을 가지면서 삶의 패턴이 바뀌고 있다. 행복도 노력이다. 노력해서 행복해져야 한다.”

건강에 관심이 많은 사람. 여기서 말하는 건강이란 몸보다는 마음에 가깝다. 어떻게 하면 힘든 일을 최대한 건강하게 잘 이겨낼 수 있을까? 이 고민을 평생 했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다. 매번 해답은 바뀌었다. 그리고 그때마다 책을 펴냈다. 이번에 쓴 사랑할 기회가 일곱 번째 책이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산문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지만
그럼에도 계속 살아가야 하는 당신에게.”

어쩌면 그 누구보다 이별을 많이 해봤을 한 사람이 건네는
눈물겹지만 아름다운 희망의 말들


『전부였던 사람이 떠나갔을 때 태연히 밥을 먹기도 했다』는 누구보다도 행복하고 평화로운 삶을 꿈꾸지만, 반복되는 이별과 절망 탓에 그게 마음처럼 되지 않는 이들을 위해 쓰인 박근호 작가의 신작이다. 세상의 여러 것들, 여러 사람들과 관계를 맺고 살아가다 보면, 어쩔 수 없이 그것들과 작별해야 하는 순간이 온다. 그것이 사랑하는 사람이건, 가족이건, 아끼는 물건과 오래전의 추억이건 말이다.

어쩌면 삶을 살아간다는 건, 본인에게 주어진 삶을 혼자서 꾸역꾸역 살아내는 것이 아닌, 옆에 있는 사람과 아픔과 기쁨을 나누는 과정, 그리고 그 사람이 떠나갔을 때 힘껏 슬퍼하고 다시 새로운 사람을 맞을 준비는 과정일지도 모른다.

책에는 누구나 한 번은 반드시 겪어야만 하는 그러한 이별과 치유의 장면들이 담겨 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그런 것들을 이미 한 번 겪어본 사람이 건네는 위로와 다독임, 희망의 메시지 역시 함께하고 있다. 지금 이 아픔을 겪고 있는 것은 당신 혼자가 아니며, 필요하다면 언제든지 어깨를 빌려주겠다고 말하는 따뜻하고도 어른스러운 마음이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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