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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은 소통이더라
글쓴이
고건 저
출판사
동방의빛
출판일
2013년 12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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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고건

고건은 1938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경기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시라큐스 대학교에서 명예 법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는 1960년대부터 30여년동안 전문행정가로 일해왔다. 최초의 대통령 권한대행, 두 번의 총리, 두 번의 서울특별시장, 세 번의 장관, 최연소 전남지사, 최초의 사회통합위원장을 역임한 한국의 대표적인 정치가, 행정가다. 보수와 진보에 치우치지 않는 행정의 달인, 안정적인 리더로 국내외에 알려졌다. 새마을사업과 치산녹화사업을 기획했으며, 세계5대 지하철교통의 구축, 서울시 도시교통도로건설, 난지도 생태공원조성, 한옥마을 복원들을 통해 서울을 현대도시로 가꿨다. 클린서울 노력을 인정받아 세계청렴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책 소개

분야사회 정치
고건 전 총리의 자전적 기록을 담은 책이다. 일주일에 다섯 번, 5개월 넘게 신문에 연재한 칼럼을 엮었다. 공직에 입문한 뒤로 50년의 세월을 보내면서 새마을사업과 국토조림녹화계획을 맡은 공무원에서 지방의 ‘목민관’을 거쳐 장관을 세 번, 서울시장을 두 번, 총리를 두 번 맡으며 경험한 일들을 글로 풀어냈다.

그의 공직자로서의 개인사는, 한국의 현대사와 궤를 함께 한다. 50년간 우리나라는 해방의 혼란과 전쟁의 파괴에서 벗어나 산업화를 이룩하고 경제대국으로 우뚝 서게 되었다. 권위주의 체제를 거쳐 민주화시대가 시작되었다. 오랜 중앙집권체제가 지나고 지방분권시대가 열렸다. 위로부터의 관제문화가 지배하다가 대중소비사회, 다문화사회로 진입했다. 이처럼 시대 변화에 따르고, 때로는 시대 변화를 이끌었던 모습을 통해 공직자의 삶이란 어떠해야 하는지에 대한 메시지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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