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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묻힌 여성
글쓴이
마릴렌 파투-마티스 저
출판사
프시케의숲
출판일
2022년 12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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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마릴렌 파투-마티스

프랑스의 선사학자. 파리 6대학에서 지질학 석사학위를 받았고, 동대학원에서 선사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프랑스 국립과학연구센터(CNRS)의 연구 책임자이자 프랑스 국립자연사박물관 선사학과(MNHN)에 소속되어 있다. 주로 네안데르탈인과 산족의 행동 및 선사시대 여성에 대해 연구해왔다. 《야만인과 선사시대, 서양인의 거울(Le Sauvage et le prehistorique, miroir de l’homme occidental)》 《매머드의 역사(Histoires de mammouth)》 《폭력과 전쟁의 선사 시대(Prehistoire de la violence et de la guerre)》 《네안데르탈 A에서 Z까지(Neandertal de A a Z)》 등 다수의 저서를 썼다. 2014년 레지옹 도뇌르 훈장을 받았다.

책 소개

분야역사
“그런 사피엔스는 없다!”
선사시대 여성에 관한 고고학적, 역사적 탐구
프랑스 선사학 베스트셀러

선사시대를 떠올릴 때 흔히 상상하는 이미지가 있다. 남성은 사냥을 하고 여성은 동굴을 청소한다. 남성은 석기를 만들고 그림을 그릴 때, 여성은 요리를 하고 아이를 달랜다. 오늘날의 젠더적 편견과 정확히 일치하는 이 구도 위에 고고학과 역사학의 기초가 세워졌고, 나아가 인식 세계를 남성 중심적으로 규정짓게 되었다.

이 책은 선사시대 여성에 대한 기존 해석에 문제를 제기하고, 이를 젠더 고고학의 관점에서 전면적으로 검토한다. 새롭게 발굴된 인류 화석과 유물들은 선사시대 여성이 폭넓은 역할을 했음을 시사하며, 그간의 남성 중심적인 해석이 과학적 논거가 취약함을 드러내고 있다. 저자는 레지옹 도뇌르 훈장을 받은 프랑스의 중견 학자로서, 이를 고고학적 자료에 근거하여 치밀하게 제시한다. 또한 어떻게 선사학에서 편견이 공고하게 형성되었는지를 역사적, 사회적으로 면밀하게 추적해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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