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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언
글쓴이
김진명 저
출판사
새움
출판일
2022년 12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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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진명

첫 소설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이후 발표하는 책마다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현실과 픽션을 넘나들며 시대의 첨예한 미스터리들을 통쾌하게 해결해주고, 일본ㆍ중국의 한반도 역사 왜곡을 치밀하게 지적하는 그의 작품에 일관되게 흐르는 것은 대한민국에 대한 사랑이다. 그의 소설들이 왜 하나같이 독자들의 열화와 같은 환호를 받는지, 그의 작품을 읽어본 이들은 알고 있다.

뚜렷한 문제의식을 지닌 작가, 김진명. 그의 작품으로는 우리나라 최고의 베스트셀러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를 비롯해, 철저한 고증으로 대한민국 국호 韓의 유래를 밝힌 『천년의 금서』, 일본의 한반도 침략이 어떤 역사논리로 이루어졌는가를 명확히 규명한 국보급 대작 『몽유도원』, 충격적인 명성황후 시해의 실체를 그린 『황태자비 납치사건』, 한국 현대사의 최대 미스터리 『1026』, 경이로운 수의 비밀을 다룬 『최후의 경전』, 돈에 대한 인간의 욕망을 그려낸 『카지노』, 북한 지도자 죽음의 미스터리를 담아낸 문제작 『신의 죽음』, 삼성과 애플의 특허 전쟁을 예견한 『삼성 컨스피러시』,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를 둘러싼 한·미·중의 갈등을 다룬 『싸드』, 25년간 추적해온 ‘한국사의 핫이슈’를 만화로 풀어낸 『한국사 X파일』, 한자 속에 숨겨진 우리 역사와 치열한 정치적 메커니즘을 담은 『글자전쟁』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미·중의 줄다리기… ‘예측불허’의 한반도
『싸드』 이후 3년, 김진명이 다시 입을 열었다!


『싸드(THAAD)』 이후 김진명의 다음 행보를 궁금해하는 독자들이 많았다. 『싸드』를 통해 한반도 사드 배치를 예언하고, 미·중 갈등까지 예견했던 김진명이다. 그는 또 어떤 이야기로 독자들을 놀라게 할까? 김진명의 거대한 상상과 예리한 촉이 향한 곳은 미·소의 파워 게임이 한창이던 1980년대의 세계다. 뉴욕, 베를린, 비엔나, 모스크바 그리고 평양을 종횡무진하며 광대한 스케일을 선보인다. 거기에 소설의 큰 축으로 등장하는 또 하나의 세기적 사건…. 바로 그 실체가 지금도 미스터리로 남아 있는 1983년의 KAL 007기 피격이다. 269명의 무고한 사람들이 사할린 근해에서 소련 전투기에 격추당했던 비극적 사건이다.

34년 전 KAL 007기 피격 사건으로부터 시작되는 장편소설 『예언』은 김진명의 다른 작품들과 마찬가지로 한반도의 ‘현재’에 긴밀하게 연결되면서 강한 시사점을 남긴다. 박근혜 탄핵, 촛불, 문재인 정부의 탄생 그리고 한반도를 둘러싼 주변 4강의 각축으로 이어지는 긴박한 정치상황 속에서 김진명이 던지는 질문은 여전히 현재형인 것이다.

신(新)정부 출범 직후에도 여전한 사드 배치 관련 후폭풍에서도 알 수 있듯, 한반도는 냉전 이후에도 미·중·일·러 4강의 이해관계가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곳이다. 김진명은 그 같은 상황에 대한 통찰을 바탕으로, 한반도 문제의 본질인 ‘남북관계’와 ‘통일’ 문제의 중요성을, 역사적 상상력으로 환기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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