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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니 생각 중이야
글쓴이
지금 저
출판사
씽크스마트
출판일
2022년 1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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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지금

"허기를 채우기 위해서 평생 공부하러 다녔는지도 모른다. 글쓰기는 내 허기를 채워주고 지금 살아있어서 충만해지는 고마운 친구였다. 혼자 앉아서 글을 쓰는 시간이 참 따뜻했다. 그래서 매일 글쓰기로 나를 안아주고 있다."

‘지금’이 좋다 누군가 ‘지금’이라고 불러주는 것이 좋다. 필명이 ‘지금’이 된 이유다. 지금은 오십에 자발적으로 혼자 살기 시작하면서 지은 이름이다. 법륜스님과 조르바의 영향을 받았다. ‘지금님’이라는 소리를 들으면 과거와 미래를 살던 내가 지금으로 돌아온다. 허기를 채워준 글쓰기 허기를 채우기 위해서 평생 공부하러 다녔는지도 모른다. 글쓰기는 내 허기를 채워주고 지금 살아있어서 충만해지는 고마운 친구였다. 혼자 앉아서 글을 쓰는 시간이 참 따뜻했다. 그래서 매일 글쓰기로 나를 안아주고 있다. 지금, 나를 안아주길 평생 꿈인 ‘안아주는 공간’을 열고 내 인생의 첫 책을 출간하게 된 것은 오십이 넘어서 선택한 혼자 있는 시간의 충만함 덕분이었다. 이 책을 읽는 분들도 ‘지금 나를 안아주는 시간’을 가지기를 소망한다. 혼자만 품고 살기에는 참 고마운 시간이라서 함께 나누고 싶다. 안아주는 공간 혼자만의 공간에서 살다가 밖으로 나왔다. 나를 충만하게 안아주니 누군가를 안아주고 싶어졌다. 경주의 자그마한 책방 ‘지금 니 생각 중이야’에서 나와 방문객들을 안아주며 지금을 살고 있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나로 살기’

우리는 살면서 끊임없이 다른 사람을 배려하며 산다. 누군가의 아들, 딸, 아내, 혹은 남편으로서 자신이 희생하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한다. 그러나 ‘저자는 누군가를 배려하기 전에 나 자신을 먼저 배려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렇기에 저자는 오십이 되어서야 비로소 자신을 배려하기 위해 남편과 아이를 뒤로하고 혼자 사는 것을 선택했다. 누군가의 딸, 아내, 엄마가 아닌 ‘나’로 살기 시작한 것이다. 그렇게 ‘나’를 안아주고 배려하면서 온기를 채운 저자는 자신의 온기를 나누기 위해 이 책을 썼다.

나를 먼저 안아주세요

물론 저자처럼 혼자 사는 것이 자신을 안아주는 정답은 아니다. 중요한 것은 ‘자신을 안아주는 것’이기에 방법은 중요하지 않다. 다른 사람을 배려하며 자신의 온기를 나눠주기 위해서는 먼저 자신에게 충분한 온기가 있어야 한다. 이 책을 통해 윗목에서 떨고 있는 ‘나’를 만나고 아랫목으로 데려와 따뜻하게 안아주길 바란다. 그리고 자신에게 충분한 온기가 모였을 때 다른 사람에게 온기를 나누며 함께 품어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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