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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여자를 돕는 여자들
글쓴이
이혜미 저
출판사
부키
출판일
2022년 12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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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이혜미

관찰하고 생각하고 쓰는 사람. 부산의 가난한 싱글맘 가정에서 성장했다. 20대에 상경해 연세대학교에서 중어중문학과 정치외교학을 공부했다. 2015년 《부산일보》에서 기자 생활을 시작해 2017년 《한국일보》로 자리를 옮겼다. 2021년부터 여성·젠더·페미니즘 뉴스레터 〈허스펙티브〉를 보내고 있다. ‘최은희 여기자상’ ‘올해의 여기자상’ ‘이달의 기자상’ 등을 두루 수상했다.

저서로 《착취도시, 서울》 《자본주의 키즈의 반자본주의적 분투기》 《여자를 돕는 여자들》 등이 있다. 한평생 안정을 갈망하며 살아왔지만 끝끝내 자유가 ‘잠정’에 있음을 알게 되어 이 책을 썼다. 치즈 색과 흰색 털이 적절히 섞인 남매 고양이 소금, 참깨와 함께 산다.

책 소개

분야사회학산책
‘여적여’ 같은 말에 진절머리가 난다면
이 책에 탑승할 것을 권한다!

손수현 배우, 이다혜 기자, 홍승은 작가
〈비혼세〉 〈시스터후드〉 〈큰일은 여자가 해야지〉 팟캐스터 추천

뮤지션, 스타트업 대표, 작가, 운동선수, 정치인, 학자 등 각 분야에서 앞장서서 자기 영역을 넓힘으로써 궁극적으로 다른 여성들에게 더 넓은 길을 열어 준 ‘여돕여(여자를 돕는 여자)’ 10인을 인터뷰했다. 아이돌 그룹 멤버에서 자신만의 음악을 선보이는 새로운 이름의 뮤지션으로 거듭난 핫펠트, IT 스타트업 생태계에서 희소한 20대 여성 CEO로서 독보적인 발자취를 낸 뉴닉 김소연, 남성 중심 능력주의가 팽배한 이공계에서 여성 네트워크를 만드는 하미나와 임소연, 초등학생 시절 성폭행 가해자에 대한 민사 소송 승소 판례를 남긴 테니스 코치 김은희, 지역에 페미니즘 판을 깔고 글쓰기를 통해 자신과 타인을 해방하고자 하는 서한나, 중년 남성 엘리트 기득권층으로 가득한 정치판에서 소수자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류호정, 난민과 인신매매 여성을 돕는 인권 변호사 전수연, 20년 넘게 학교와 현장에서 페미니즘 교육을 고민해 온 나임윤경, 여성과 아시아인의 커리어‧리더십 개발을 돕는 한승희.
세상이 기대하는 대로 행동하길 거부하고 전에 없던 길을 가려는 여성에게 “네가 뭔데” “여자가 무슨” 같은 핀잔과 비난이 따라붙는 현실 속에서, 이들은 ‘존재하고’ ‘버티고’ ‘발언함’으로써 자신을 확장하고 다른 여성을 돕는다. 비슷한 고민을 안고 머뭇거리는 누군가에게 이 책에 담긴 목소리들이 단단하고 구체적인 응원으로 다가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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