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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 발명
글쓴이
이무열 외 1명
출판사
착한책가게
출판일
2022년 12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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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이무열

모든 것은 사람이 중심이라는 마음으로, 브랜드가 지닌 힘으로 세상 모든 것들이 즐거운 관계로 이어지기를 꿈꾼다. 경제활동 속에서 각자 개인의 삶을 바꾸는 일이 세상을 바꾸는 일의 출발이라 믿는다. 세상의 모든 일은 사회적 관계 속에서 생겨나며, 다양한 관계 속에서 개개인의 욕망, 트렌드, 패러다임을 분석하며 브랜드를 만들어가고 있다. 사회적이고 작아야 혁신이며 ‘마을이 미래다’라는 생각으로 사회적경제와 지역 활성화를 위한 마케팅 기획 SSR 모델, 사회적경제 마케팅 진단 체크리스트와 해설, 고객과 기업이 유기적으로 순환하는 소셜 밸류체인 및 직관적인 기회발견 모델 등을 정리하였다.
1996년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글로벌 광고대행사 제이 월터 톰슨(J. Walter Thompson Korea)에서 국장으로 일하였고, 2005년부터 서울예술대학교 광고창작과에서 학생들과 함께 공부하며 청년들과 같은 시대를 살아가는 동반자로서 소통하고 있다.
2013년부터는 기획가, 디자이너, 카피라이터, 문화예술인들이 함께 만든 마케팅커뮤니케이션 협동조합 살림에서 코칭, 워크숍, 강의, 브랜드디자인을 하면서 길고양이 겨울철 살이 캠페인 ‘라이프 노킹(LIFE KNOCKING)’ 등으로 살림의 미션을 실천하고 있다. 그때부터 지금까지 누구나 자신이 품은 뜻에 따라 살아가는 길이 있음을 믿으며 그 신념에 따라 오늘, 지금을 가장 빛나는 순간으로 살아가고 있다. 무엇보다도, 오늘보다 더 아름다운 내일을 믿는다.

책 소개

분야사회 정치
고유하면서도 관계와 돌봄, 순환을 바탕으로 늘 새롭게 변화하는 지역을 위하여

기후위기와 불평등, 고령화, 저성장의 어려움을 맞이하고 있는 지금, 지역은 대도시에 종속된 역할이 아니라 고유한 정체성과 다양성을 지닌 생명활동의 터전이 되어야 한다. 더불어 시시각각 변화하는 환경에서 우리 삶을 위협하는 갖가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대안으로서 재탄생해야 한다.

이 책은 주민 스스로 지역에 축적된 자산을 바탕으로 지역을 새로이 세워나갈 수 있는 길을 제시한다. 먼저 ‘지역을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를 화두로 지역이 지닌 생명력과 역할을 인문학적으로 재해석한다. 그리고 지역을 ‘발명’으로 이끄는 원칙과 방법을 이야기하면서, 최근 주목받는 혁신 모델과 마케팅 모델, 커뮤니티 디자인 모델 중에서 ‘지역의 발명’에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을 통합해 소개한다. 아울러 지역의 발명을 계획하고 실천한 국내외 사례를 인터뷰 방식으로 담아낸다.

지역을 한 문장으로 표현하면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생명활동을 하면서 더불어서 살아가는 곳’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에서 이야기하는 지역의 ‘발명’은 지역의 가능성을 새롭게 창조하는 일이며, 자기 정체성을 바탕으로 자연과 사회 환경의 변화에 상호작용하면서 역동적으로 변화하는 일이다. 개발과 경쟁, 소유와 무한 소비 등 근대산업문명이 불러온 수많은 문제에 대한 해법은 자치와 돌봄, 순환의 조화가 바탕이 되는 지역에서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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