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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멸의 문장들
글쓴이
김구 외 47명
출판사
우시모북스
출판일
2022년 11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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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구

1876년 황해도 해주에서 태어났다. 일찍부터 가난과 양반들의 횡포를 경험했기에 모든 사람이 평등하다는 동학에 들어가 새로운 세상을 꿈꿨다. 1905년 을사늑약이 체결되자 무지에서 깨어나야 새로운 세상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하고 근대적 교육사업과 항일운동에 매진했다. 그러나 1911년 일제에 체포되어 15년형을 받고 온갖 고문을 당했다. 이때 백정, 범부들(평범한 사람들)의 애국심이 역사를 바꾼다는 의미에서 백범(白凡)이라는 호를 썼다. 3.1운동 후에는 상해에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세우고 한인애국단을 조직하여 이봉창, 윤봉길 등의 의거를 지원하였고, 광복군 창설 등 항일투쟁에 박차를 가했다. 1945년 일제의 패망으로 조국에 돌아온 그는 남북분단을 우려해 신탁통치를 반대하고 통일정부 수립에 힘쓰다가 1949년 6월 26일 안두희가 쏜 총탄에 맞아 경교장에서 숨을 거두었다. 김구 자서전 『백범일지』는 두 아들에게 자신의 지난날을 알리려 쓴 것으로 오늘날 많은 사람들한테 사랑받고 있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문/장/수/집/자/로 활자 탐독 여행을 하면서 현대문학사 산문을 찾아 인터넷 오디오 방송을 즐겨하는 출판기획자 팟캐스터 윤작가의 새책 『불멸의 문장들』이 나왔다. 이미 지난 2021년 『느낌 그게 뭔데, 문장』에서 45편의 매력적인 산문 앤솔로지를 출판하였던 윤작가. 이번에도 32년간 중·고등학교에서 국어 교사로 살면서 글짓기반 교지반 신문반 방송반을 지도하던 열성과 감식안으로 48명의 작가 48편을 골라 한 권의 책으로 묶었다.

1898년부터 1956년 이전에 활자화되었던 현대사의 문장을 찾아 캐낸 보석 같은 매력적인 산문들 48편. 6개의 주제 - 시처럼 아름다운 산문, 느낌 있는 산문, 여행자의 기록, 우리말 사랑, 문단 이면사, 예술가의 첫사랑 - 속에 뽑아낸 48편의 문장과 작품의 탄생하는 과정을 추적하여, 시대와 공간을 넘나들며 활자 탐독 스토리를 녹여 평설로 흥미 있게 서술하고 있다. 그리고 편집자는 단호하게 질문을 던지고 있다. 한국현대문학사에 명예의 전당이 생긴다면 어느 작가의, 어떤 작품이 명예스럽게 기록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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