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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책
글쓴이
김진섭 저
출판사
지성사
출판일
2022년 1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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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진섭

동국대학교 문과대학 사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 영상대학원 문화콘텐츠학과에서 인문콘텐츠를 공부하여 문화예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홍보·교육·도시빈민 간사 ’99강원국제관광엑스포 홍보제작전문위원, 강원인재육성재단 사무처장을 지냈다. 춘천교육대학교 겸임교수, 동국대학교 만해마을 교육원 교수를 거쳐 춘천교육대학교,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 인천대학교에 출강했다. 현재 한국미디어콘텐츠학회 이사로 있다. 또한 우리 역사와 문화를 주제로 강의와 교양서 집필활동을 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조선의 책』, 『이야기 우리문화』, , 『정도전의 시대를 읽다』, 『일제강점기 입학시험 풍경』, 『나비야 청산 가자, 김법린』, 『조선 건국기 재상열전』, 『조선의 아침을 꿈꾸던 사람들』, 『이야기 우리문화』, 『신화는 두껍다』, 『왕비, 궁궐 담장을 넘다』 등이 있다. 논문으로는 「리얼 버라이어티 쇼의 확장성과 전통연희에 대한 소고: 2006년 무한도전 등장 이후를 중심으로」 「리얼 버라이어티 쇼에 내재된 동시대인의 일상 연구」가 있으며, “김치의 혁명을 몰고 온 고추”, “우산, 근대와 전근대가 만나다” 등이 고등학교 교과서에 실려 있다.



책 소개

분야역사
일기문(日記文), 이야기책, 백과사전까지
인문 콘텐츠 탐구를 위한 마중물
조선의 책에 빠져들다!


방에 들어와 아내를 보니 아내가 성을 내며 질투하기를 ‘멀지도 않은 곳에 있으면서 어째서 밤에 들어오지 않고 기생을 끼고 남의 집에서 잤느냐? 이것이 늙은이가 할 짓인가?’
-조선시대 사대부가 기생과 어울리다 외박을 한 일로 아내와 부부 싸움 한 일을 기록한 〈묵재일기〉 중에서-

바야흐로 콘텐츠의 시대다. 전 세계를 사로잡은 한류는 처음 드라마에서 시작해 영화, 공연, 애니메이션, 게임 등으로 확장되었고, 이들은 모두 문화 콘텐츠 장르다. 우리의 고유성과 정체성을 간직한 문화 콘텐츠가 세계 시장을 흔들고 있는 셈이다. 문화 콘텐츠의 핵심 동력이 인문학이라는 점을 생각하면 인문학적 지식의 보고(寶庫)인 ‘조선의 책’을 둘러보는 의미는 충분할 것이다.

이 책은 다양한 콘텐츠에 관심을 기울이는 요즘, 우리의 문화와 역사를 주제로 오랫동안 강연과 글쓰기를 해온 저자가 개인의 일상에서 국가의 공적 업무, 야담(野談), 우스갯소리, 고금(古今)의 온갖 지식까지를 광범위하게 기록한 ‘조선의 책’이 역사 속 인문 콘텐츠 탐구를 위한 마중물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완성했다. 일기문과 이야기책, 백과사전 등 당대 사람들의 삶과 문화가 다채롭게 새겨진 ‘조선의 책’을 탐색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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