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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물욕과 밀당 중입니다
글쓴이
지모 저
출판사
마시멜로
출판일
2022년 12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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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지모

한국예술종합학교 시각디자인학과를 졸업했다. 광고대행사의 아트디렉터로 일했고, ‘지모’라는 부캐를 통해 자신만의 개성 넘치는 스타일을 완성해왔다. 사춘기 딸과의 밀고 당기는 일상 속 에피소드를 다정한 글과 따뜻한 그림으로 풀어낸 첫 책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고, 소비로 점철된 현대사회에서 겪는 욕망과의 화해과 갈등을 솔직하고 위트 있게 담아낸 두 번째 책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번 책에서 저자는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강아지 ‘코코’와 함께한 잊을 수 없는 순간들을 다양한 애칭으로 풀어내며, 더 깊어진 이야기와 한층 다채로워진 그림을 선보인다. 저서로는 《딸하고 밀당 중입니다》 《오늘도 물욕과 밀당 중입니다》가 있다.

instagram : jimo_project

책 소개

분야에세이
“쇼핑할 때 난 앞만 보고 달리지, 마치 경주마처럼.”
나를 환대하는 소비 세상에 대한 위트 넘치는 그림과 글 모음집!
110여 장의 그림과 50여 편의 짧은 글로 천진난만하게 표현해낸 물욕의 세계

“세상은 돈을 함부로 쓰지 말라고 훈계하지만,
나는 떳떳하게 말할 수 있다.
그 행복을 누리려고 일벌처럼 열심히 일해왔다고.”


이 책은 인간의 물욕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유쾌한 그림과 짧은 글로 표현해낸 사랑스런 에세이다. 아트디렉터로 일했으며 첫 책인 『딸하고 밀당 중입니다』로 독자의 큰 관심을 받은 저자는, 이번 신간에서 자신의 정체성을 잘 드러내줄 수 있는 소재인 ‘물욕’에 대해 말한다.

자칭 타칭 ‘물욕의 화신’이라고 불리는 저자지만, 이 책에서 저자는 이에 대해 무겁거나 진지하게 접근하지 않는다. 위트 넘치는 그림과 파편적인 짧은 글로 물욕에 얽힌 자신의 일상적인 에피소드를 가볍게 툭 던져놓을 뿐이다. 그럼에도 하나의 그림과 글 속에 물욕에 대한 저자의 가치관이 잘 함축되어 있고, 물욕을 향한 세상의 편견 어린 시선과 부당한 태도도 잘 녹아 있다.

명품을 좋아하는 여자에게는 너무 쉽게 비난의 꼬리표가 붙지만, 타인의 삶에 대한 무분별한 비난일 경우가 많다. 이 책에서는 자칫 정색하고 따지기 쉬운 ‘물욕’이라는 소재를, 저자 특유의 유머러스하고 천진한 시선으로 재치 있게 표현했다. 무엇보다 아이들이 쓰는 크레파스로 사랑스럽게 그려낸 그림들과 개성 넘치는 캘리그라피로 써넣은 짧은 글귀들은, 독자들의 눈길을 끌기에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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