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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 니체를 만나다
글쓴이
김정현 외 7명
출판사
책세상
출판일
2022년 1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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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정현

고려대학교 철학과와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철학을 전공했고, 독일 뷔르츠부르크대학교에서 철학, 사회학, 종교학을 공부한 뒤 철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세계표준판 《니체비평전집》 한국어 번역본(전21권, 책세상)의 편집위원과 한국니체학회·범한철학회·대한철학회 회장, 한국철학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원광대학교 철학과 교수 및 중앙도서관장을 역임했고, 한중관계연구원장/동북아시아인문사회연구소장으로 HK+사업단장의 책임을 맡았으며, 현재는 명예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 《Nietzsches Sozialphilosophie》, 《니체의 몸 철학》, 《니체, 생명과 치유의 철학》, 《철학과 마음의 치유》, 《소진 시대의 철학》, 《동북아, 니체를 만나다》(편저, 이 책은 일본어와 중국어로 번역되어 다음과 같이 출간되었다: 金正鉉 編著, 金正鉉 編著, 《北東アジア、ニ?チェと出?う》, 柳生? ?, 法政大?出版局, 2024; 金正鉉 主編, 《東北亞, 邂逅尼采》, 高建惠·閻君祿, 萬卷樓, 2024), 《安重根の平和思想と人文?的想像力》(공저) 외 다수가 있으며, 역서로 알프레트 쉐프의 《프로이트와 현대철학》(공역), 니체의 《선악의 저편·도덕의 계보》, 《유고(1884년 가을∼1885년 가을)》, 야스퍼스의 《기술 시대의 의사》, 살로메의 《살로메, 니체를 말하다》, 《동북아, 니체를 읽다》(엮음) 외 다수가 있다.

책 소개

분야인문
러시아부터 일본, 중국, 그리고 대한제국까지
프리드리히 니체는 어떻게 동북아시아에 전해질 수 있었을까?
국내 최초로 출간되는 동북아시아 니체 수용사 연구


19세기 말부터 20세기 초에 걸쳐 프리드리히 니체(1844~1900)의 사상이 동북아시아에 전해진 과정과 그 정신사적 의미를 탐색한 책. 니체전집 한국어본 편집위원인 김정현 교수가 책임을 맡고 원광대학교 한중관계연구원·HK+인문사회연구소에서 러시아, 중국, 일본의 철학, 역사학, 정치학 등 다양한 전공의 연구원들이 함께 공동 연구를 진행한 결과물이다. 국내 연구자들이 동북아시아의 정신사 전체의 지평에서 통섭적 시각으로 니체 수용사를 연구한 결과물로 출간된 책으로는 최초다.

이 책은 니체 사상이 러시아와 일본을 거쳐 중국으로 건너가는 과정, 그리고 일본을 통해 대한제국과 식민지 조선으로 전해져 각국의 역사적 상황에 맞추어 변이되고 재형성되는 과정을 추적한다. 그 과정에서 톨스토이와 루쉰, 이광수 등 우리에게 익숙한 당대의 주요 작가들이 니체 사상에 어떻게 영향을 받았는지, 그리고 ‘초인’, ‘권력의지’ 등 니체의 주요 개념들이 이들의 작품에 어떻게 드러났는지를 살펴볼 수 있다. 관련 연구자들은 물론, 니체 사상과 근현대 문학에 관심 있는 일반인도 흥미롭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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