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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도리를 풀지 않아도 저무는 저녁
글쓴이
유계자 저
출판사
지혜
출판일
2022년 1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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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유계자

유계자 시인은 충남 홍성에서 태어났으며 2016년 『애지』 신인상으로 등단했고, 2013년 웅진문학상 수상, 2021년 애지문학작품상 수상, 시집 『오래오래오래』, 『목도리를 풀지 않아도 저무는 저녁』이 있으며 2022년 두 번째 시집은 중소출판사 출판콘텐츠에 선정되었다.

유계자의 세 번째 시집인 『물마중』은 아날로그로 짚어내는 기억과 아포리즘이 갖는 삶의 교훈과 그가 추구하고자 하는 근원적인 시의 힘들로 가득히 구성되어 있는 것으로 읽힌다. 거기에는 그가 추구하고 지향하는 젊고 신선한 아날로그에서 추려낸 삶과 사람들이 그 중심에 들어차 있다. 유계자는 더 나아가 삶의 여러 방식과 형태, 그리고 그러한 것들을 삶의 바탕으로 살아온 사람들의 땀과 눈물에 대해 사유의 세계를 증폭시키는 아포리즘으로 천착시킨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유계자 시인의 두 번째 시집 『목도리를 풀지 않아도 저무는 저녁』은 오홍진 비평가의 말대로 “바닥에서 피어나는 환한 문장”으로 되어있다고 할 수가 있다. 유계자 시인은 타인의 몸에 새겨진 흉터를 보기 위해 기꺼이 바닥까지 내려가는 모험을 감행하며, 사람들 저마다의 삶에 드리워진 여백을 꽃무늬 환한 문장으로 표현했다. 타자의 아픔에서 상련相憐을 느끼는 시 정신은 유계자 시인의 시를 가로지르는 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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