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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노파람이 아르바이트를 그만둔 날
글쓴이
허진희 저
출판사
문학동네
출판일
2022년 12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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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허진희

2020년 『독고솜에게 반하면』으로 제10회 〈문학동네청소년문학상〉 대상을 받았다. 청소년소설 『독고솜에게 반하면』 『노파람이 아르바이트를 그만둔 날』 『좋아한다는 거짓말』 『좀비몰이꾼 이기』, 장편소설 『악의 주장법』 『영의 상속』을 썼다. 함께 쓴 책으로는 『세 개의 시간』 『푸른 머리카락』 『성장의 프리즘』 『B612의 샘』 『더 이상 도토리는 없다』 『하면 좀 어떤 사이』 『오후에는 출근합니다』가 있다.

책 소개

분야문학
그날, 노파람이 돌아왔다.
집 밖 세상으로 나가 본 사람만이 알 수 있는 것을
단단히 손에 쥔 채로.

『독고솜에게 반하면』 허진희 작가의 두 번째 장편소설


2019년 『독고솜에게 반하면』으로 제10회 문학동네청소년문학상 대상을 받은 허진희 작가가 3년 만에 펴내는 청소년소설이다. 숙식 제공 아르바이트를 하러 수상한 식당에 들어선 노파람이 다시 집에 돌아오기까지의 이야기가 담겼다. 열일곱 살의 겨울방학, 난생처음 가족이란 울타리를 벗어난 노파람이 혼자 마주해야 하는 사람들은 누구 하나 녹록지 않다. 강렬한 매력을 풍기지만 실상은 노파람을 이용하려 덫을 놓고 있는 사람, 노파람에게 호감을 가지고 무작정 다가와 거리를 좁히려는 사람, 노파람을 그저 배경처럼 여기며 무시하는 사람, 도무지 속을 알 수 없는 사람……. 다종다양한 욕망이 들끓는 이곳에서의 시간을 지나 무사히 귀환한 노파람의 손에는 중요한 깨달음이 들려 있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적당한 거리’는 얼마큼인가 하는 것. 그리고 너무 멀지도 너무 가깝지도 않은 그 거리를 지키기 위해 꼭 필요한 건 ‘믿는 마음’이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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