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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네 얼굴로 울 수 없어
글쓴이
기미지마 가나타 저
출판사
달로와
출판일
2022년 12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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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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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미지마 가나타

1989년 도쿄에서 태어났다. 2021년 본 작품 『네 얼굴로 울 수 없어』로 제12회 소설 야성시대 신인상을 수상하며 등단했다. 『네 얼굴로 울 수 없어』는 몸이 뒤바뀐 남녀의 이야기를 연애 감정 없이 함께 살아내는 동지로서의 관계로 풀어낸 작품이다. 현대적인 해석과 시선으로 소설가 모리미 도미히코, 츠지무라 미즈키의 극찬 속에 주목을 받았다.

책 소개

분야소설
“나, 바뀐 게 너라서 다행이라고 생각해.”
15년 전, 눈을 뜨니 몸이 바뀌어 있었다
나를 되찾고자 서로를 지키는 두 사람의 성장소설

어느 날 누군가와 몸이 바뀌게 된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몸이 바뀌게 된 특별한 계기가 떠오르지 않는다면 더욱 곤란할 것이다. 원래 나의 몸으로 되돌아갈 방법을 모색하기조차 힘들어질 테니까.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 태어난 이래로 쭉 남자로 살다가 하루아침에 여자가 되어버린다면, 그리고 그대로 15년이란 세월을 살아내야 한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
「제12회 소설 야성시대 신인상」을 수상한 기미지마 가나타의 장편소설 『네 얼굴로 울 수 없어』는 고등학교 시절 몸이 바뀌어버린 사카히라와 미즈무라의 관계를 남녀 간의 연애 감정으로 풀어내지 않고, 함께 살아낼 동료의 감정으로 풀어냈다는 점에서 소설가 모리미 도미히코, 츠지무라 미즈키의 극찬을 받았다.
사카히라와 미즈무라는 몸이 바뀐 뒤로 ‘이방인’이라는 아지트에서 만나 서로의 삶을 공유한다. 그 공간에서만큼은 서로를 연기하지 않고, 오롯한 자기 자신으로 있을 수 있다. 둘은 삶을 도모하고 마주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힘을 합친다. 언젠가 제 몸으로 돌아갈 서로를 위해 서로의 삶을 제대로 살아내야만 한다. 각자의 삶을 살아가기 바쁜 요즘, 이 소설을 통해 함께 살아간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느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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