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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차의 진실
글쓴이
최성민 저
출판사
책과나무
출판일
2023년 1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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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최성민

서울대(교육학), 성균관대대학원(동양철학), 철학박사(「한국 수양다도의 모색」). 성균관대 유학대학원 예·다학전공과정 초빙교수다. 한겨레신문 창간 발의인(1/50인), 한겨레신문 문화부기자, 여론매체부장, 논설위원을 역임했으며 2003년 곡성 산절로야생다원 조성, 전통 차·차문화 복원운동을 전개(전통 야생수제차 ‘산절로’, 수제차떡 ‘다산차병(茶山茶餠)’ 등 제다, 보급)했다.

2018년 (사)남도정통제다·다도보존연구소 설립, 한국 전통 제다·수양다도를 연구·강의·출판했다. 2019년 한국 전통 제다·수양다도 보급 프로그램 「힐링 곡성-야생차포레스트」 설립, 강의·실습·체험의 ‘야생차 제다/동양사상 수양론과 한국 수양다도/수양다도 음악’ 강좌를 연중 운영 중이다. 2018년부터 서울자유시민대학, 종로구 평생학습원, 관악문화원도서관, 곡성 강빛마을에서 ‘차와 수양’, ‘나를 찾는 한 잔의 차’, ‘장자의 찻잔’ 등 강의, (재)한국학호남진흥원 지원으로 강진, 장흥, 해남에서 ‘남도 차문화와 마음공부법’ 강의했다.

저서로 『차와 수양』(책과나무), 『차의 귀향』(서해문집), 『차 만드는 사람들』(김영사), 『지허스님의 차』(기획·사진, 김영사), 『그곳에 다녀오면 살맛이 난다』(심지), 『섬·섬·섬』(한겨레신문사), ‘최성민의 자연주의여행’ 『섬, 내가 섬이 되는 섬』 · 『생명 긷는 샘물여행』(김영사) 등 다수가 있다.

책 소개

분야가정 살림
한국 차와 차문화의 정체성을 찾아서
한재 이목, 다산 정약용, 초의선사의 차론을 분석하다.


한국 차문화가 위기다. 잡다한 다례(茶禮)가 판치고, 남도 차산지에서는 교수라는 자들의 한탕주의적 거짓과 지자체의 실적주의가 결탁하여 폐기물 옛차 끄집어내기 등 보이차 따라 하기에 국민 세금을 탕진하고 있다. 『다부』의 '神動氣而入妙 是亦吾心之茶'라는 말에는 차를 마시면 왜 심신 수양이 되는지, 왜 한국 녹차를 마셔야 하는지, 한국 수양다도의 원리가 들어 있다.

다산은 자연의 정수(精髓)를 지닌 녹차의 중요성을 간 파하여 독창적이고 다양한 제다법으로 한국 녹차의 품질과 종류를 혁신적으로 창안하였다. 다산은 제자들에게 '다신계'를 결성하여 '信'이라는 다도정신을 현장 실천의 행사적 다도수양을 하도록 하였다. 다산이야 말로 '한국의 다성'이고 '전통 제다의 시조'라 할 만하다.

부풀려진 환상 '초의차' 추종 및 중국 보이차 맹종이 한국 차문화를 뒤덮고 있다. 한국 차계와 차학계에서는 명리와 돈 좇기에 바쁜 차명망가들과 차학자들의 요설(妖說)과 차학적 무지가 카르텔 성벽을 쌓아 학구적인 논객들의 객관적이고 건강한 토론의 진입을 막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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