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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좋은 어른이 되고 싶어
글쓴이
안소정 저
출판사
앨리스
출판일
2022년 12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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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안소정

지역 문화재단에서 홍보 일을 하는 보통의 회사원. 볕 좋은 가을날 온천에 들어갔다가 그 매력에 푹 빠진 그는 일본의 소도시 벳푸의 온천 88곳을 방문해 제7843대 벳푸 온천 명인이 되었고, 이 독특한 여행을 바탕으로 『온천 명인이 되었습니다』(2019)를 썼다. 20대에는 하고 싶은 것은 하고 마는 ‘하고재비(경상도 방언)’로 살았다. 일잘러를 꿈꿨지만 그렇지 못했던 첫 직장의 추억, 고된 서울살이 후 ‘낙향’ 등 좌충우돌의 시기를 겪으며 한층 단단해진 자신을 발견했다. 칼퇴를 외치는 칸트 과장으로, 목욕탕에서 아주머니들과 너스레를 떠는 특이한 청년으로, 매일 글을 쓰는 성실한 작가로 일상을 살며 좋은 어른이 되기 위해 차근차근 나아가는 중이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산문
오늘 나의 꿈은 좋은 어른이 되는 것
비혼, 지방러, 온천 명인, 회사원, 에세이스트……
평범한 듯 비범한 안소정의 적립식 성장기


“나 역시‘지방러’이고 혼자 사는 여성이며,
월세방과 전셋집을 전전하며 베란다를 갖기 위해 헤맨 경험이 있다.
이 책이 또래 혹은 후배들에게 위안이자 롤모델이 되어주리라 믿는다.”
_곽아람(『결국 뉴요커는 되지 못했지만』지은이·기자)

일본 벳푸 ‘온천 명인’ 도전기 『온천 명인이 되었습니다』(2019)를 쓴 안소정의 두번째 에세이집. 지방에서 일하며 독립된 생활을 꾸려가는 30대 비혼 여성으로서 직업, 주거, 취미, 태도에 관해 쓴 글들을 담았다. ‘각자도생’이 사회의 법칙처럼 받들어지는 오늘날, 자립의 의미는 종종 ‘혼자 잘 사는 것’으로 축소되곤 한다. 좋은 어른을 찾기 어려운 각박한 세상에서 안소정은 내가 먼저 ‘좋은 어른’이 되자고 다짐하며 매일의 나를 성실하게 돌본다. 사람들을 놀라게 할 만한 비약적인 변화는 아닐지라도, 차곡차곡 쌓아올린 그의 성장기는 오늘보다 아주 조금 더 나은 내일을 기대하는 독자들에게 위안과 온기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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