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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만나는 한시, 마흔여섯 가지 즐거움
글쓴이
박동욱 저
출판사
자음과모음
출판일
2022년 12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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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박동욱

끊임없이 새로운 주제를 발굴하고 연구하는 성실한 한문학자이자 자식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평범한 아버지다. 서울에서 태어나 한양대학교 국문과를 졸업하고 성균관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일평(一平) 조남권(趙南權) 선생님께 삶과 한문을 배웠다. 성균관대 국어국문학과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현재 한양대 인문과학대 교수다. 2001년 [라쁠륨] 가을호에 현대시로 등단했다.

지은 책으로 『가족』, 『아버지의 편지』(공저),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살아있는 한자교과서』(공저)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혜환 이용휴 시전집』(공역), 『혜환 이용휴 산문전집』(공역), 『표암 강세황 산문전집』(공역), 『승사록, 조선 선비의 중국 강남 표류기』, 『북막일기』(공역), 이양연 산문집 『눈 내린 길 함부로 걷지 마라』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한시는 오늘날 우리에게 사어(死語)가 되어가는 한자로 이루어진, 오래전 쓰인 시라는 이유로 낡은 글 취급을 받아왔다. 지금 우리와는 아무 상관없는 무엇인 듯 말이다. 하지만, 그 한 편 한 편을 들여다보면 의외로 지금 우리 삶과 똑 닮은 모습을 종종 발견하게 된다. 책《처음 만나는 한시, 마흔여섯 가지 즐거움》은 오랫동안 한시를 연구한 박동욱 교수가 현대 독자들에게 한시의 진입 장벽을 낮추기 위해 우리의 일상과 맞닿은 한시를 모아 소개하는 한시 입문서이다. 이 책으로 지금 한시를 읽는 의미를 되짚어 보고, 독자들이 삶의 평범한 순간을 재발견하도록 돕는다.

마흔여섯 가지 일상의 단면을 친근한 소재로 나누어 소개하고, 한시 원문과 함께 해석을 달아 독자가 한시에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했다. 1장은 당장 오늘도 우리가 의미 없이 지나친 일상의 미를 발견하게 하는 한시, 2장은 유려한 문장 속에 담긴 우리 선조의 삶과 애환, 지혜를 알아가는 기쁨을 누릴 수 있는 한시를 담았다. 이 책에 담은 정약용, 김정희, 이규보, 남정일헌, 이옥봉 등 우리에게 이름이 친숙한 선인들의 180여 편의 한시를 읽으며 동양 문학의 풍부하고 깊은 멋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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