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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인간의 제로는 뼈
글쓴이
마이조 오타로 저
출판사
민음사
출판일
2022년 12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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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마이조 오타로

1973년 일본 후쿠이 현 출생. 2001년 [연기, 흙 혹은 먹이]로 제19회 메피스토 상을 수상하며 데뷔했다. 주요 작품으로는 2003년 제16회 미시마 유키오 상을 수상한 [아수라 걸]을 비롯하여 [세계는 밀실로 되어 있다], [좋아 좋아 너무 좋아 정말 사랑해], [디스코탐정 수요일], [JORGE JOESTAR] 등이 있다. ‘마이조 오타로’라는 이름은 필명으로, 본명뿐만 아니라 신상 및 기타 이력을 철저히 비밀에 붙여 신비주의를 고집하고 있다. 자신의 소설 속 일러스트는 거의 대부분 그가 직접 그리고 있으며, 영화?드라마?애니메이션?게임 등의 영상 작품을 기획?제작?판매하는 창작 집단 REALCOFFEE에 소속되어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책 소개

분야소설
“재미없는 패턴에 조금이라도 저항해 봐. 궁리해! 책을 읽어!

자신을 바라보면서 다시 생각해 봐!

무엇이 진부하고 깊이가 없는지,

이야기를 읽지 않는 인간에게는 이해될 리가 없다.”

삶의 모든 순간을 서사의 한 장면으로 바라보는

진지한 괴짜 소녀 카오리의 자유로운 성장기, 이상한 집필기

소설 속 중학교 1학년의 카오리와 대학원을 마치고 회사에 다니는 카오리 역시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의식하지 않으면 긴 시간이 흘렀다는 것을 종종 잊을 정도로 말이다. 다만 ‘이야기’로써 경험해 버린 것들을 지나 여러 사건과 감정을 경험하며 어떤 ‘이야기’를 만들게 되었다는 것. 그 시간을 통해 자기 자신을 어느 정도는 이해하고 마주하게 된 것이 카오리에게 일어난 변화라면 변화일 것이다.

마이조 오타로가 여러 소설을 통해 보여 주는 ‘그러니까 내가 만든 이야기가 진짜야.’라는 외침을 나는 완전히 지지한다. 나도 그런 사람이기 때문이고 너무나 언제나 정말로 그런 마음이기 때문이다.

─박솔뫼(소설가)

삶을 자랑하거나 내세우거나 강조하거나 호소하지 않으면서 ‘나’라는 인간의 인생을 서술하기 위해, 오직 그러한 깨달음을 위해, 히로타니 카오리는 15년이라는 긴 시간을 필요로 한 것이 아닐까, 그런 생각이 든다. 이것은 카오리라는 화자에게만 해당하는 이야기가 아니다. 이 책을 집어 들어 읽게 되는 모든 사람들에게 보편적으로 해당되는 이야기일 것이다. 부디 『인간의 제로는 뼈』가 아직 자신의 이야기를 찾지 못한 독자에게 전해져 몇 번이고 되풀이해서 읽히기를 소망한다.

─정민재(『인간의 제로는 뼈』 옮긴이)한국어 판 ⓒ (주)민음사,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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