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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의식의 강
글쓴이
올리버 색스 저
출판사
알마 출판사
출판일
2018년 4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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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올리버 색스

1933년 영국 런던에서 태어났다. 옥스퍼드 대학 퀸스칼리지에서 의학 학위를 받았고, 미국으로 건너가 샌프란시스코와 UCLA에서 레지던트 생활을 했다. 1965년 뉴욕으로 옮겨 가 이듬해부터 베스에이브러햄 병원에서 신경과 전문의로 일하기 시작했다. 그 후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의과대학과 뉴욕 대학을 거쳐 2007년부터 2012년까지 컬럼비아 대학에서 신경정신과 임상 교수로 일했다. 2012년 록펠러 대학이 탁월한 과학 저술가에게 수여하는 ‘루이스 토머스상’을 수상했고, 모교인 옥스퍼드 대학을 비롯한 여러 대학에서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다. 2015년 안암이 간으로 전이되면서 향년 82세로 타계했다.

올리버 색스는 신경과 전문의로 활동하면서 여러 환자들의 사연을 책으로 펴냈다. 인간의 뇌와 정신 활동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쉽고 재미있게 그리고 감동적으로 들려주어 수많은 독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뉴욕타임스〉는 이처럼 문학적인 글쓰기로 대중과 소통하는 올리버 색스를 ‘의학계의 계관시인’이라고 불렀으며, 〈로스앤젤레스타임스〉는 “색스는 독자들을 다른 사람의 마음속으로 초대하여 근본적인 형태의 공감을 느끼게 해준다”고 썼다. 그는 왕립내과학회, 미국문화예술아카데미, 미국예술과학아카데미의 회원이었으며, 2008년 엘리자베스 2세는 그에게 대영제국 명예기사 작위를 수여했다.

지은 책으로 베스트셀러 《아내를 모자로 착각한 남자》를 비롯해 《색맹의 섬》 《뮤지코필리아》 《환각》 《마음의 눈》 《목소리를 보았네》 《나는 침대에서 내 다리를 주 웠다》 《깨어남》 《편두통》 등 10여 권이 있다. 생을 마감하기 전에 자신의 삶과 연구, 저술 등을 감동적으로 서술한 자서전 《온 더 무브》와 삶과 죽음을 담담한 어조로 통찰한 칼럼집 《고맙습니다》, 인간과 과학에 대한 무한한 애정이 담긴 과학에세이 《의식의 강》, 자신이 평생 사랑하고 추구했던 것들에 관한 우아하면서도 사려 깊은 에세이집 《모든 것은 그 자리에》를 남겨 잔잔한 감동을 불러일으켰다.

책 소개

분야과학일반
신경학자 올리버 색스가 남긴 마지막 에세이
진화, 창의력, 시간, 의식… 과학을 향한 무한한 열정,
그리고 인간을 위한 감동의 메타포!

인간에 대한 끝없는 긍정, 그리고 세상을 바라보는 예리한 통찰력
사람, 동물, 식물을 보듬으며 가없이 흐르는 마음의 기록…

『의식의 강』은 이 세상에 살아가는 사람, 동물, 식물들의 경이로운 과학적 미스터리를 풀어 헤쳐 인간과 인간의 삶에 대한 메타포로 그려낸, 신경학자 올리버 색스가 남긴 마지막 에세이집이다. 이 책은 2015년 8월, 올리버 색스가 전이암으로 사망하기 직전 직접 선별한 원고들로서, 독자들에게 남긴 마지막 선물이 되었다.

『의식의 강』에 수록된 10편의 에세이는 올리버 생전에 [뉴욕타임스] 등에 발표된 원고들이다. 그는 이 책에서 무한한 호기심과 해박한 지식으로 하등동물에서 인간에 이르기까지 진화, 창의력, 시간, 의식 등의 주제를 담은 과학적 미스터리를 흥미롭게 펼쳐낸다. 어떤 이야기는 자전적 에세이이고, 어떤 이야기는 심오한 과학적 연구 사례를 풀어낸 글이다. 그리고 그가 늘 동경했던 위대한 과학자들(다윈, 프로이트, 윌리엄 제임스 등)의 저서와 그 연구 가치에 대해 자세히 소개한다. 꽃 연구를 통해 진화론에 대한 최고의 증거들을 제시했던 찰스 다윈, 신경학자로서 인간의 불가사의한 행동을 끊임없이 연구했던 프로이트, 시간, 기억, 창의력에 관한 경험적 특이성에 주목했던 윌리엄 제임스 등 그들의 잘 알려지지 않은 업적과 비화를 소개한다. 미국의 [사이언스]지는 “이 책에 수록된 에세이들을 읽은 느낌을 한마디로 표현하면, ‘끊임없이 흐르는 시냇물을 들여다본 것 같다’는 것이다. 물이 흘러가며 자갈이 들춰지면, 그 아래에서 예기치 않았던 양상들이 모습을 드러내는 것처럼”라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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