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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아세안 1
글쓴이
문흥호 외 10명
출판사
한울아카데미
출판일
2022년 12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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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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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흥호

현재 한양대학교 국제학대학원 중국학과 주임교수 겸 동 대학교 중국문제연구소 소장을 맡고 있다. 1991년 박사 학위 취득 이후 통일연구원 중국 담당 책임연구원, 미국 오리건대학교 정치학과 초빙교수, 한양대학교 국제학대학원 원장 등을 역임했다. 또한 현대중국학회 회장, 외교부, 통일부, 산업통상자원부의 정책자문위원 등을 통해 ‘한반도의 평화와 공동번영을 위한 대중국 전략과 정책’을 폭넓게 자문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동아시아의 공영 네트워크 구축과 한반도 평화 체제’를 대주제로 한 중장기 연구 과제를 진행하면서 중국과 남북한, 중국과 타이완, 중·미, 중·일, 중·러 관계 등을 심도 있게 연구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13억인의 미래: 중국은 과연 하나인가?』, 『중국의 대외전략과 한반도』, 『중화전통과 현대 중국』, 『북한, 어디로 가는가?』, 『한국?타이완 관계사 1949~2012』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역사
미·중 패권 경쟁이 불러온 새로운 긴장 관계 속에서

협력과 갈등을 반복하는 중국과 아세안

국제 정세가 급변하고 있다. 무역 마찰과 지역 블록화라는 비교적 낮은 수위의 갈등에서 특정 국가 배제라는 극단적 현상으로 노골화되고, 가장 높은 수준의 충돌인 전쟁이 일어났다. 이에 글로벌 성장을 이끌던 국제 분업 체제가 심하게 흔들리면서 위험 사회로 빠져들고 있다. 미국은 동맹국을 동원해 도전 세력 중국을 견제하고 중국 중심의 제조업 공급 사슬을 재편하려 하고, 중국은 군사력 강화를 통해 영향력을 확대하려 한다. 미·중 대결은 매우 격렬한 방향으로 진행될 수 있고 이는 주변 국가에 직접적인 위협으로 다가와 심각한 안보 위기에 빠질 가능성이 높아졌다.

중국과 아세안은 협력과 갈등을 반복할 수밖에 없는 관계이다. 미·중 갈등이 더욱 분명하게 표출되면서 새로운 긴장을 촉발하고 있다. 이에 따라 아세안은 강대국의 패권 경쟁에 끌려들어 가는 원치 않는 양상을 맞고 있다. 아세안은 편승 전략과 균형 전략을 구사함으로써 남중국해에서의 직접적인 충돌을 회피하고 아세안 중심성을 확보하려는 한편, 중국의 일대일로 이니셔티브와 경제협력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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