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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묻고 죽음이 답하다
글쓴이
임영창 저
출판사
모시는사람들
출판일
2023년 1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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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임영창

화순만나교회(한국기독교장로회) 목사이자 바람(HOPE) 호스피스지원센터장. 한신대학교 경제학과에서 정치경제학(Political Economy)을 전공하고 동대학 대학원에서 신학석사(Th.M)와 목회학 박사학위(D.Min)를 취득했다. 젊어서는 농촌목회에 뜻을 두고 무안용학교회를 섬겼으며, 목회를 하는 과정 속에서 병원에 교인 문병을 갔다가 우연히 죽음학이라는 학문을 알게 되었고, 죽음학 공부를 통하여 그동안 풀지 못했던 목회적, 신학적 문제에 대한 해답을 찾게 되었다.

호스피스 표준 교육을 수료한 후, 바람(HOPE) 의료복지회를 세우고 바람(HOPE) 호스피스지원센터를 설립하여 호스피스 환자들과 그 가족들을 위한 '영적돌봄프로그램'과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마지막소원성취 프로그램'을 시작하였다. 또한 '웰다잉(Well-Dying)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진행하면서 ‘죽음의 질’을 높이고 죽음교육이 ‘삶의 가치와 의미를 깨닫게 하는 교육’임을 세상에 알리는 데 힘쓰고 있다. 전남도립대학에서는 겸임교수로 학생들에게 인문학을 가르치기도 하였으며, 현재는 화순만나교회를 섬기고 있다.

책 소개

분야인문
인간의 영원한 숙제인 삶과 죽음의 문제를 ‘죽음, 죽음의 두려움, 두려움을 극복하는 지혜’라는 키워드를 관통하며 풀어나간다. 인간에게 죽음은 피치 못할 비극이기만 한 것이 아니라, 삶에 가치와 의미를 부여하는 근거이고, 죽음 공부는 ‘임종이나 장례 준비’가 아니라 가장 근본적인 삶 공부이며, 죽음은 내 인생의 가장 소중한 순간이므로 알고, 준비하고, 주체적으로 맞이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는 저자가 목회자로서 뿐만 아니라, 호스피스센터 원장으로서, 수많은 사람들이 죽음으로 이르는 경로와 죽음의 순간, 그리고 살아 있던 자가 떠난 빈 자리를 목격하며 직접 겪은 사례들과 그것의 의미를 더 깊이 이해하기 위해 공부한 세계적인 전문가들의 죽음 연구 결과들을 종합하여, 되새김한 지혜이다. 죽음이 투사하는 두려움을 극복하고 오히려 죽음이 주는 지혜를 얻어서 내 삶의 의미를 쌓아 나가고, 웰빙에서 웰다잉을 거쳐 웰리빙에 이르는 경로와 함께 사후세계에 대한 깊은 이해에 도달하는 여정을 그려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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