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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게으르다는 착각
글쓴이
데번 프라이스 저
출판사
웨일북
출판일
2023년 5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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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데번 프라이스

사회심리학자이자 작가, 활동가, 교수, 자폐인, 트랜스젠더. 오하이오주립대학교에서 심리학 및 정치학 학사 학위를, 시카고 로욜라대학교에서 석사 및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2012년부터 시카고 로욜라대학교 평생교육대학의 교수로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사회 현상과 문제를 연구하고 있다. 자폐 정체성, 트랜스젠더 정체성, 가면 자폐증이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 정상성의 가면을 벗는 과정 등에 관해 탐구한다. 또한 자폐 스펙트럼 장애의 교차적 특성과, 여성, 유색인종, 성소수자 등 비전형적인 사람들이 어떻게 질병을 인정받지 못하는지 살핀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한 권에 담은 《모두가 가면을 벗는다면》은 다양한 각도에서 자폐증을 탐구하는 여러 학술 논문에 인용되었다. 저자의 연구는 잡지 《슬레이트(Slate)》 《더 럼퍼스(The Rumpus)》와 뉴스 플랫폼 《엔피알(NPR)》 《허프포스트(HuffPost)》 등에 소개되며, 매체의 1면을 장식했다. 지은 책으로는, 게으른 사람처럼 보이는 것은 과로, 정신건강, 환경에 대한 투쟁의 징후라고 말하는 《게으르다는 착각》, 사회적 문제를 개인의 양심에 떠넘겨 수치심을 느끼게 만드는 구조를 고발하는 《수치심 버리기 연습(Unlearning Shame)》(근간) 등이 있다. 일리노이주 시카고에 거주하며, 다방면의 연구를 통해 더 나은 삶의 방식을 제시하려 한다.

책 소개

분야신화/인류학
“게으르다는 죄책감은 사회가 만든 허상이다.”

미국 최고의 사회심리학자가 수백 년간 이어온
‘생산적인 인간이 가치 있다’는 자본주의 사회의 신념 체계를 깨부수다!

* 아마존 화제작 『게으름은 없다』 한국판
* 아마존 인문심리, 자기계발 베스트셀러
*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딥 워크』 저자 강력 추천


‘새벽 기상은 곧 자기계발’이 된 시대. 미라클모닝과 ‘갓생’에 빠진 사람들이 찍은 인증 샷과 영상이 매일 업로드된다. 새벽부터 밤까지 쉼 없는 계획들로 하루를 강박적으로 꽉 채우며, 이게 바로 올바른 삶이라고 착각하며 살아간다. 오은영 박사는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아들이 집에만 오면 침대에 누워 있다며, ‘게으른 건 아닌지’ 걱정된다는 부모의 고민에 “긴장을 완화시키려고 누워 있는 것이며 절대 게으른 것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무언가를 하고 있지 않으면 불안을 느끼는 것은 당연한 게 아니다. 휴식이 필요함에도 우리는 죄책감과 두려움에 허덕이며 살아간다. 우리는 정말 인간적으로 잘 살고 있는 것일까?

미국 저명한 사회심리학자인 데번 프라이스는 깨어 있는 모든 순간에 무언가를 하고 있는 사람, 남들의 인정을 받고자 열심히 하는 사람이 바로 자신이었다고 고백한다. 게으름은 자본주의가 만들어낸 허상이라는 것을 역사적, 사회적 그리고 과학적 근거를 통해 밝혀내며, 이제 자신과 삶을 돌볼 여유를 가지는 것이 더 창의적이고 효과적으로 살아가는 방식이라고 설파한다. 즉 게으름은 현대인들에게 필수 불가결인 것이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게으름이라는 거짓’이 우리를 어떻게 일의 노예로 부리는지, 그리고 이 거짓에서 벗어나 어떻게 건강하게 삶을 영위하는지 이야기한다. 또한 여러 분야에서 번아웃과 무기력을 겪었던 다양한 사람들의 에피소드를 담아내 실용적이고 구체적인 방법을 제안한다. 『게으르다는 착각』은 계획대로 해내지 못하면 죄책감에 시달리고, 남들보다 더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려고 탈진하는 사람을 위한 변론서이자 치유서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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