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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 화가들
글쓴이
최예선 저
출판사
모요사
출판일
2013년 12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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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최예선

오래된 문화유산에서 예술가의 삶, 그림에 스친 이야기에서 낡은 집에 이르기까지, 예술의 영역에서 경계 없이 글을 쓰는 에세이스트.

프랑스 리옹2대학에서 미술사를 공부했고, 여러 매체에 건축과 미술에 대한 에세이를 쓰고 있다. 근대라는 시공간을 탐구하여 『모던의 시대, 우리 집』, 『길모퉁이 오래된 집』 등을 펴냈고, 곱게 늙은 절집에 담긴 예술과 삶의 장면을 『절집 오르는 마음』에 담아냈다. 밤이라는 시공간을 황홀하게 포착한 그림들을 모은 『밤의 화가들』을 썼고, 미술 전문 비정기 간행물 「아트콜렉티브 소격」에 편집과 필진으로 참여하고 있다. 끝까지 예술을 바라보는 사람이고 싶다.

책 소개

분야예술
밤의 목소리로 말을 걸어오는
아름다운 그림 이야기


명화 속에 담긴 밤의 풍경과 서정을 풀어낸 책이다. 어둠이 창밖을 검게 가리는 밤, 예술가에게 그 밤은 깊이 잠입해 있는 상상력이 한껏 춤추는 시간이다. 망상과 공상이 무궁무진하게 솟아나고 성찰과 반성이 날카로워져 삶이 더욱 또렷이 보이는 시간이다. 그렇기에 많은 화가들은 밤을 그렸고, 밤에 창작의 불꽃을 피웠다. 프랑스에서 미술사를 공부하며 루브르 박물관을 수시로 드나들었던 저자는, 그때의 경험을 떠올리며 밤의 그림들을 찾아 헤맸고, 그림 속에 담긴 영감과 그늘진 사랑 이야기를 이 책에 담아냈다.

저자는 낮과는 다른 밤의 신비를 보여주는 그림, 밤의 풍경을 독특한 화풍으로 그려낸 화가들, 위로받고 성장하는 시간으로서 ‘밤’의 이야기와 더불어 쇠라, 함메르쇠이, 고흐, 프리다 칼로 등의 그림을 보여준다. 때로는 신비롭고, 때로는 황홀한 밤의 풍경화는 사랑과 치유와 성장의 시간인 밤처럼 우리를 촉촉한 감성으로 물들게 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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