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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미기에 좋지
글쓴이
김복희 저
출판사
봄날의책
출판일
2022년 1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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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복희

2015년 한국일보 신춘문예를 통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집 『내가 사랑하는 나의 새 인간』 『희망은 사랑을 한다』 『스미기에 좋지』 『보조 영혼』 『생 마음』, 산문집 『노래하는 복희』 『시를 쓰고 싶으시다고요』 『오늘부터 일일』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시집 『내가 사랑하는 나의 새 인간』『희망은 사랑을 한다』, 산문집 『노래하는 복희』 등을 통해 독자와 평단의 폭넓은 지지를 받고 있는 김복희 시인은 “인간을 부르는 가장 낯선 입 모양이자, 사랑을 말하는 가장 새로운 목소리”라는 수식어에 부름을 받듯 2년 만에 새 시집 『스미기에 좋지』를 냈다. 그동안 김복희의 시는 대상을 아주 많이 좋아하고, 결국 그것을 하며, 되어버리는 방식으로 사랑을 감각하고 실천해왔다. 이번 시집에서 시인은 인간의 마음을 더욱 지긋이 탐구하는 듯하다. 마음에 스미는 모든 것들에 대해서, 아울러 그것들에 자연스레 스며드는 마음들에 대해서, 입체적이고 종잡을 수 없는 다채로운 마음의 향연을, 시인만의 독특한 발화와 이미지와 이야기를 통해 드러낸다. 그 시편들은 정처 없이 아름답고 다감하다. 때때로 드러나는 무시무시함 속에는 귀여움이, 귀여움 속에는 무시무시함이 비치기도 하는데, 그 매혹은 어느덧 읽는 사람의 마음에 스며들어 깊이 감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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