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출생. 대학에서 국문학, 특수교육학 및 전문 상담을 전공했다. [한국미소문학] 시 부문에서 등단했으며 저서로는 『샛강에 서서』, 『글을 쓴다는 것』, 『북·중·러 접경지역을 가다』, 국어 선생님이 들려주는 가타부타 세상 이야기』 등이 있다. 현재 국어 교사로 재직 중이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울산광역시교육청 학생 책 쓰기 동아리 중학교 대상을 수상한 『서생 바다』의 두 번째 노래이다. ‘고래’라는 메타포를 다양하게 변주하며 수평선처럼 끝없이 펼쳐지는 아이들의 세계를 나타내고 있는 점이 인상적이다. 고래는 아이들의 친구로, 혹은 아이들 그 자체로 나타나다가 또 어느샌가 아이들의 풋풋한 꿈을 상징하기도 하고 콘크리트 빌딩을 유쾌하게 탈출하는 매개체가 되기도 한다. 수평선처럼 끝없이 뻗어나가는 상상력이 돋보이는 시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