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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의 순례자
글쓴이
박신일 저
출판사
두란노
출판일
2023년 1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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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박신일

감리교 목사의 아들로 태어나, 감리교신학대학교(B. Th.)와 한신대학교 신학대학원(M. Div.)을 졸업했다. 1996년 캐나다 밴쿠버에서 유학하던 중 카나다광림교회의 담임목사로 청빙받아 1997년부터 5년간 섬겼다. 그 후 2003년 그레이스한인교회(Grace Community Church)를 개척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그레이스한인교회는 캐나다의 복음적인 교단인 EFCC(Evangelical Free Church of Canada)에 소속되어 있으며, 지난 18년 동안 밴쿠버에 여섯 개의 분립 교회와 한국에 한 개의 교회를 개척하였다. 저자는 복음의 능력이 나타나는 신앙인의 삶을 추구하며 복음 중심의 목회, 평신도 지도자를 세우는 목회, 선교와 전도 지향적인 목회의 길을 걸어오고 있다. ‘예수의 이름으로 세상을 변화시키는 교회’라는 비전을 가지고 교회를 개척하여 목회를 감당하고 있다. 예수님을 영접할 때 우리에게 새로운 과거와 현재와 미래가 주어진다. 우리는 새로 주어진 삶을 예수님이 이끄시도록 믿음으로 내어드려야 한다. 예수님이 내 삶의 주인되심을 인정하고 내어맡길 때 그리스도의 성숙한 제자로 살아갈 수 있기 때문이다. 저서로 《예수님이 이끄시는 삶》, 《은혜가 걸어오다》(이상 두란노)가 있다.

책 소개

분야종교
순례자는 광야에서 하나님을 얻는다
“너 혼자 지지 아니하리라”
김병삼, 김정우, 이승종, 임성모, 조정민 목사 강력 추천


나만 봐주지 않는 냉정한 광야. 민수기는 우리 인생 여정과 닮았다. 척박한 광야는 우리 삶의 터전을, 불평과 의심으로 가득 찬 이스라엘은 우리 자신을 투영한다. 그래서 더욱 민수기에 공감하게 된다. 우리 모두는 출애굽하여 광야에서 저 천국을 향해 순례하고 있다. 책 제목 그대로 평생의 순례자인 것이다. 광야는 냉정하고 객관적이어서 나만 봐주지 않는다. 내 모습 그대로가 드러나며 피곤하고 목마른 곳이다. 어려움을 잠잠히 견디면 좋겠지만 원망과 불평이 마음을 지배하곤 한다. 그 여정에서 우리는 성숙한 신앙의 길로 가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배운다. 우리는 하나님이 고난을 건너뛰게 하거나 없애 주시길 기대하지만, 하나님은 너와 함께하겠다고, 나와 함께 뛰어넘어 보자고 하신다.

하나님이 이끄시고 같이 걸으신다.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면서도 한편으론 힘든 일이 생길 때마다 마음 깊은 곳에서 섭섭함이 올라온다. 이 둘 사이에 존재하는 것이 영성이다. 광야는 믿음이 자라고 영성이 깊어지는 곳이다. 영적인 힘이란 어떤 문제가 와도 하나님을 붙들 수 있는 믿음의 힘이다. 그래서 우리는 끝까지 하나님 말씀을 붙들어야 한다. 그리고 현실을 부정하지 않고 받아들이게 해달라고 기도해야 한다. 그 길에서 작은 것에 감사하며 이기는 삶을 살기를 바란다. 하나님은 나 혼자 짐을 지게 하지 않고 같이 헤쳐 나가실 것이다. 이 책은 민수기 강해의 바이블이라 할 수 있다. 탄탄한 지식과 개인의 체험, 깊은 묵상이 어우러져 광야 인생을 살고 있는 우리에게 힘을 준다. 주님과 함께 우리의 광야를 잘 건너가게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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