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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다시 앉은 작은 의자
글쓴이
전유정 저
출판사
아티오
출판일
2023년 1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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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전유정

병설 유치원에서 일하고 있는 교사이다. 경력이 무색하게도 여전히 아이들 기분에 따라, 학부모님 기분에 따라 이리저리 흔들리는 줏대 없는 교사이기 하다. 그런 제 성격에 큰 불만은 없다. 어떤 외풍에도 끄덕 않는 심지 곧은 교사도 좋지만, 아이들 작은 손짓 하나에도 출렁댈 줄 아는 그런 물렁한 교사가 나는 더 마음에 든다. 아이들과 함께하는 한 언제까지나 줏대 없는 선생님이고 싶다.

'책과강연'에서 [문장공부] 커뮤니티를 운영하고 있다. 타인의 좋은 문장을 빌어 내가 가진 인식의 폭을 넓히는 공부를 수백 명의 문우들과 함께한다. 지은 책으로 『다시 앉은 작은 의자』 등이 있다. 마흔에 글을 썼다. 무엇으로도 채워지지 않던 정체 모를 삶에 대한 갈증, 그 긴 목마름을 글쓰기로 해갈할 수 있었다. 스스로 더욱 선명하고 단단해지길 바라지만 또 주저 없이 다시 허물어 낼 수도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그런 내가 되기 위해글을 쓴다. (https://www.instagram.com/jeonyoujeong)

책 소개

분야여성을 위한 자기계발
아이를 사랑했던 유치원 교사가 일의 고단함과 사회적 편견으로 지쳐가고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이 일에 맞는 사람인지 그 반대인지 조차도 판단이 어려운 자신이 가장 힘들어 휴직을 선택했습니다.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결심으로 가진 휴직이었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그 때, 유치원 담장 밖에서 바라봤을 때에야 자신의 일에 대한 소중함을 깨닫습니다. 긴 시간 유치원 교사라는 일을 해온 이유가 밝게 웃는 아이들의 얼굴, 그 단 한 가지뿐이었다는 것을요. 그렇게 다시 복직을 결심하고, 하루하루 아이들과 울고 웃으며 즐겁게 일하고 있습니다. 저자는 이제 자신이 가슴 밑바닥까지 따스한 빛이 들어오는 유치원 교사라 자부합니다. 이 책은 경력 16년차 유치원 교사가 그 간의 경험들을 솔직 담백하게 엮은 에세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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