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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서전과 반성적 회고
글쓴이
문광훈 저
출판사
아카넷
출판일
2023년 1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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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문광훈

1964년 부산 출생. 고려대학교 독문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독일 프랑크푸르트 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연구교수를 거쳐 현재 충북대학교 독일언어문화학과에 재직 중이다. 지금까지 네다섯 방향에서 글을 써왔다. 독일문학 쪽으로 학위논문을 번역한 『페르세우스의 방패-바이스의 ‘저항의 미학’ 읽기』(2012)와 발터 벤야민론 『가면들의 병기창』(2014)이 있다. 한국문학 쪽으로 『시의 희생자 김수영』(2002), 『정열의 수난?장정일론』(2007), 『한국현대소설과 근대적 자아의식』(2010)이 있고, 예술론으로 『숨은 조화』(2006), 『교감』(2008, 『미학수업』으로 개정), 『렘브란트의 웃음』(2010), 『심미주의 선언』(2015), 『비극과 심미적 형성』(2018), 『예술과 나날의 마음』(2020)이 있다. 김우창 읽기로 『구체적 보편성의 모험』(2001), 『김우창의 인문주의』(2006), 『아도르노와 김우창의 예술문화론』(2006), 『사무사(思無邪)』(2012), 『한국인문학과 김우창』(2017)이 있다. 그 밖에 김우창 선생과의 대담집 『세 개의 동그라미』(2008)가 있다. 비교문화적, 비교사상적 논의로 『스스로 생각하기의 전통』(2018)과 『괴테의 교양과 퇴계의 수신』(2019)이 있고, 산문집 『가장의 근심』(2016)과 『조용한 삶의 정물화』(2018)가 있다. 그 밖에 『요제프 수덱』, 쾨슬러의 『한낮의 어둠』, 바이스의『소송/새로운 소송』, 포이흐트방거의 『고야, 혹은 인식의 혹독한 길』을 번역하였다.

책 소개

분야인문
‘보다 나은 삶의 가능성’을 전망하는 자서전의 걸작
개인적인 그러나 역사적인 기록의 절묘한 조화


『자서전과 반성적 회고: 알렉산드르 게르첸 읽기』는 19세기 러시아 작가이자 언론인인 알렉산드르 게르첸(Aleksandr Ivanovich Gertsen, 1812~1870)의 자서전 『나의 과거와 사상(My Past and Thoughts)』을 바탕으로 한 게르첸 평전이자 자서전 글쓰기에 관한 책이다. 게르첸은 우리에게는 생소한 인물이지만 19세기 러시아의 가장 중요한 혁명가이자 지성인 중 한 사람으로 그가 죽은 지 50년 후에 레닌은 그를 ‘러시아 사회주의의 아버지’라고 불렀다. 또한 이사야 벌린은 게르첸을 도스토옙스키나 톨스토이 같은 19세기의 위대한 작가들과 동일한 반열에 두고 『나의 과거와 사상』을 톨스토이의 『전쟁과 평화』, 투르게네프의 『아버지와 아들』 등과 나란히 설 수 있는 자서전의 걸작으로 평가한다.

“『나의 과거와 사상』은 천재의 작품이다. 그것은 19세기 전체에 대한 가장 놀라운 회상록으로 구성되고, 분명 루소 이래 가장 뛰어난 회상록이며, 어떤 점에서는 루소보다 더 나은 것이다.” ― 이사야 벌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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