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갖고 싶은 세계의 인형
글쓴이
유만찬,김진경 공저
출판사
바다출판사
출판일
2013년 1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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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분야역사
“인간은 가장 소중한 것을 인형으로 만들어왔다.”
인형과 함께 떠나는 세계문화여행


사람들은 소중하게 간직하고 싶은 것을 인형으로 만들어왔다. 재미있는 풍습이나 신나는 축제, 그곳에서만 볼 수 있는 생활 속 풍경, 외부에 알리고 싶은 문화적 자산, 즐겁거나 때론 아픈 옛 기억 등 가장 소중한 것을 인형으로 만들었다. 인형은 다양한 삶의 풍경을 펼치고, 벅찬 순간도 아픈 역사도 함께 한다.

책은 30여 개 국의 60여 개의 다양한 인형을 국내 최초로 소개하고 있다. 인형 안에서 계속 인형이 나오는 마트료시카, 관절마다 매달린 끈을 이용하여 조종하는 마리오네트, 걱정을 덜어주는 과테말라의 걱정 인형, 옥수수 껍질로 만든 인형 등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인형부터 낯설지만 다채로운 이야기를 가진 인형들로 가득하다.

가나의 토킹 드럼 인형은 북으로 소통하고 역사를 기록하는 자신들의 독특한 문화를 보여준다. 필리핀의 바롱 타갈로그를 입고 있는 인형은 스페인의 지배를 받았던 역사를 기억한다. 폴란드의 라이코닉 인형은 13세기 몽골군의 침략을 물리친 영광의 순간을 재현했다. 인형에 대한 책이지만, 그 이상의 역사, 문화, 이야기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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