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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을 떠메고 간 새들의 푸른 어깨
글쓴이
고찬규 저
출판사
문학동네
출판일
2023년 2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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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고찬규

전북 부안에서 태어나 1998년 《문학사상》 신인상을 받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집 『숲을 떠메고 간 새들의 푸른 어깨』 『핑퐁핑퐁』 등을 냈으며 시와시학 젊은시인상, 경희문학상을 수상하였다. 현재 한양여자대학교 문예창작과에 재직 중이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빛나는 시의 정수를 맛보는 문학동네의 복간 시집 시리즈, 문학동네포에지의 7차분 열 권을 세상에 내놓습니다. 61번부터 70번까지 최문자, 장옥관, 이사라, 노태맹, 양선희, 이홍섭, 김상미, 함명춘, 류인서, 고찬규 시인이 그 주인공입니다. 길게는 35년 세월을 거슬러 복간되는 이 귀한 시집들은 시를 사랑하는 독자들의 서가와 시사(詩史)를 더욱 풍성하게 해줄 것입니다. 올해 선보이는 문학동네포에지는 만듦새에 변화를 주어 더 가볍고 더 투명한 스타드림 표지 종이로 커버를 한 겹 더 입혔습니다. 시리즈의 통일된 디자인을 지키면서도 정성을 겹으로 두른 방식을 고심한 결과물입니다. 7차분에서는 최문자 시인의 첫 시집 『귀 안에 슬픈 말 있네』를 61번으로 내세우며 올해 이어갈 포에지의 시작을 알립니다. 문학동네포에지는 여성 시인이 시리즈의 선두에 나선 만큼 숨어 있고 숨겨져 있던 여성 시인들의 목소리, 시대를 앞서 묵묵히 제 시의 발성으로 온몸을 써왔던 여성 시인들을 보다 적극적으로 찾고 손을 내밀 참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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