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어떻게 공부를 해야 하는지를 몰라 방황하고 있는 후배들을 위해
대학생 선배들이 그들만의 비밀스러운 공부비법을 전달하는 책
이 책은 총 6번의 멘투멘 콘서트에서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서강대, 한양대 등의 명문대 대학생들이 자신만의 공부법을 아낌없이 털어놓은 것을 담은 책이다.
눈길을 끄는 것은 이들 모두가 태어날 때부터 명석함을 자랑했던 우등생, 모범생이 아니었던 것. 전교 꼴지는 물론, 하루 종일 게임에 빠져 있어 이차방정식의 근의 공식도 몰랐던 학생들이 스스로 자신만의 공부법을 터득해 놀라운 결과를 만들어낸 것이다. 이 말은 누구보다 눈물 나게 공부하고, 치열하게 공부법에 대해서 고민했던 친구들의 생생한 증언을 담았다는 것이다. 그래서 이 책에서는 늘 공부를 잘해왔던 친구들이 말하는 “과외 경험은 없고, 교과서 위주로 공부했어요.”라는 진부한 답변은 찾아볼 수가 없다.
화장실 가는 시간만 빼놓고 공부만 한 것은 기본, 하루에 볼펜 한 자루와 노트 한 권을 다 쓸 때까지 공부하고, 병실에 입원하는 와중에도 펜을 놓을 수 없었던, 누구보다 맹렬하고 독하게 임했던 그들의 ‘광기 어린 수능 정복기’는 독자의 가슴을 뭉클하게 한다. 이제 책을 펼치고 치열한 공부의 세계로 직접 들어가 볼 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