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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철학자의 설득법
글쓴이
안광복 저
출판사
어크로스
출판일
2013년 12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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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안광복

소크라테스의 대화법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은, 대한민국에서 몇 명 안 되는 고등학교 철학 교사다. 1996년부터 서울 중동고등학교에서 근무하고 있다. 다양한 매체를 통해 대중을 위해 철학을 소개하고 고민을 상담하는 임상 철학자이기도 하다. 『철학, 역사를 만나다』, 『처음 읽는 서양 철학사』, 『우리가 매혹된 사상들』과 같이 사상을 소개하는 책들을, 『나는 이 질문이 불편하다』, 『철학에게 미래를 묻다』 등 인문학적 관점에서 시대의 문제를 탐구하는 책들을, 그리고 『서툰 인생을 위한 철학 수업』, 『도서관 옆 철학 카페』, 『열일곱 살의 인생론』과 같이 일상의 절박함을 풀어 주는 철학 상담 책들을 써 왔다. 『식탁은 에피쿠로스처럼』은 『지리 시간에 철학 하기』에 이은 ‘생활 철학’ 시리즈에 해당하는 책이다. 앞으로도 패션과 직장 생활 같은 생활 속 소재들로 혜안을 안기는 철학 저술을 이어 갈 생각이다. 실패를 거듭하면서도 꾸준히 건강한 식습관에 도전하는 다이어터이기도 하다.

책 소개

분야인문학산책
어떻게 하면 논리적이고 이성적으로 핵심을 꿰뚫어볼 수 있을까? 어떻게 효율적으로 설득할 수 있을까? 책은 고대 수사학과 철학, 교육학, 심리학 등을 폭넓게 아우르며 그 비법을 전한다. 그리스의 소피스트들이 그러했듯 저자가 다년간의 강연에서 말과 글에 애를 먹는 이들에게 빼먹지 않고 알려준 ‘철학자의 설득 노하우’이다.

고대 그리스에서 소피스트는 토론과 설득으로 움직이는 민주정치 아래 말 잘하는 법을 지도하여 큰 명예와 부를 얻었다. 이들 소피스트의 수사학은 인간의 약점을 건드리는 위협과 유혹을 통해 이성과 감성을 뒤흔들었다. 소피스트 수사학은 양날의 칼이다. 어떻게 사용하는지에 따라 상대를 흔드는 술수를 낳기도 하고, 소크라테스처럼 진리를 사랑하고 생산적 토론을 가능케 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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