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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스쿨링 하루 5시간이면 충분하다 (큰글자책)
글쓴이
김재민 저
출판사
BMK(비엠케이)
출판일
2023년 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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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재민

딸 하나 아들 셋, 네 아이를 키우고 있다. 아이들과 신나게 놀면서도 아이들을 좋아하는지 묻는 질문에는 늘 ‘아니오’라고 답하는 아빠다.
해커를 꿈꾸었고, 각종 컴퓨터 잡지에 리눅스와 보안 관련 글을 기고했다. 그 결과 한때는 프로그래머로, 한때는 테크니컬라이터로 무던히 살았다. 현재는 ‘하날 문장’과 ‘하날 호두’의 대표로 지내며 더불어 문학 작가를 꿈꾼다. 캘리포니아의 드넓은 호두 농장을 보고 감동을 받아 제주도에 호두나무를 심었다. 개척자의 정신으로 용맹하게 심었지만 결과는 모른다. 잘 자라주길 고대하며 그저 기도할 뿐이다.

늘 아이 교육에 대한 목마름이 있었다. 어떻게 하면 아이를 잘 교육할 수 있을까 고민하며 유학도 이민도 그리고 대안학교 설립도 준비해보았다. 하지만 모두가 현실과 맞지 않았다. 그리고 오랜 고민 끝에 홈스쿨링을 시작했다.
홈스쿨링을 통해 아이들이 ‘세상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는 아이들’로 자라길 소망한다. 아이들이 다 자랄 무렵 호두나무도 자라서, 그때는 장성한 아이들과 함께 호두를 따 먹을 기쁨을 꿈꾼다.

책 소개

분야가정 살림
“학교 밖은 정말 위험해?!”

왜 홈스쿨링을 해야 할까?
어떻게 해야 실패 없이 아이를 잘 키울 수 있을까?
홈스쿨링에서 부모의 역할은 무엇일까?


홈스쿨링에 대한 모든 궁금증에 답하는 가장 유용한 로드맵.
★노규식 박사 추천(정신과 전문의, SBS [영재발굴단] 멘토)★

우리 아이 교육, 학교에 보내기만 하면 끝나는 걸까? 교육에서 부모의 역할은 무엇일까? 홈스쿨링을 하는 부모들은 어떻게 공부를 시키고 있을까? 치열한 입시 경쟁과 공교육의 모순 속에서 아이를 좀 더 행복하게 키우기 위한 부모의 선택, 홈스쿨링.

학생들의 학업성취도는 OECD 국가 중 최상위권이지만 삶의 만족도는 최하위권이라는 대한민국의 교육 현실에서 아이의 미래를 고민하는 부모에게 알려주는 홈스쿨링 A부터 Z까지 올 가이드.

홈스쿨링은 학교에 가는 대신에 집에서 부모와 함께 공부하는 재택 교육이다. 입학 시기가 되면 당연히 학교에 가고, 고등학교를 졸업하면 성인이 되어 대학에 가거나 취업을 한다고 생각했던 세대에게 학교에 가지 않고 집에서 공부한다는 것은 가히 혁명이자 모험이나 다름없다.

그런데 부모들은 왜 이런 결단을 할까? 누군들 아이를 학교에 보내고 싶지 않을까? 아이를 학교에 보내지 않는다는 것은 부모의 깊은 고민과 과감한 결단, 아이에 대한 믿음이 필요한 선택이다. 공교육의 획일화된 교육과 도를 넘어선 폭력과 집단따돌림, 비인간적인 치열한 경쟁 등 한국의 공교육이 가지고 있는 갖가지 모순에 반대하여 부모들이 아이의 적성과 특성에 맞는 교육을 직접 가르치는 홈스쿨링이 우리 사회에서 조금씩 확산되고 있다.

홈스쿨링을 허용하는 미국의 경우 150만 명 이상의 학생이 홈스쿨링을 하고 있는 것으로 추산된다. 우리나라도 일부 홈스쿨링을 실시하는 가정이 있고, 특수한 케이스(한 분야에 뛰어난 영재성, 학교폭력이나 집단따돌림의 피해자, 몸이 아픈 경우 등)가 아니더라도 아이의 행복한 청소년기와 학업의 성취를 함께 생각하는 부모들 사이에서 홈스쿨링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현행법상 의무교육으로 규정된 초등학교에 다니지 않으면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내야 하는 제도적 규제가 있다.

『홈스쿨링 하루 5시간이면 충분하다』의 저자는 아들 셋, 딸 하나 네 아이를 키우고 있는 아빠이다. 그는 한국에서 공교육을 받았던 자신의 경험을 되돌아보고, 첫 아이가 태어날 때부터 어떻게 교육을 시킬 것인지 깊이 고민하고 많은 자료조사를 했다. 처음에는 아이를 잘 교육시키기 위해 이민도, 유학도 생각해보았으나 여러 조건에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했고, 좋은 대안학교를 찾다가 대안학교 설립까지 추진했다. 그러나 대안학교 경영의 어려움을 절감하고 포기하였다. 이후 아이를 홈스쿨링으로 가르칠 것을 결정하고 어떻게 하면 아이를 체계적으로 가르칠 것인지 연구하기 시작했다. 아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묻고 또 물었다. 교육에 대한 생각에서 홈스쿨링 실천까지, 1부터 100까지 단계를 빈틈없이 밟아온 이런 꼼꼼하고 체계적인 과정에는 프로그래머이자 리눅스와 보안 관련 테크니컬 라이터였던 저자의 전력 또한 영향을 미쳤다고 짐작할 수 있다.

아이를 사랑하고 잘 키우고 싶은 마음은 어느 부모나 똑같기에, 또 현재 10대인 아이 둘을 홈스쿨링으로 가르치며 매일매일 새로운 날을 맞고 있기에, 누구보다 홈스쿨링에 대해 많이 연구했기에, 교육학자도 교육현장의 이름난 전문가도 아니지만 저자의 고민은 생생한 현장의 소리를 담아 실제 내 고민과 더 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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