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무너지든 솟아나든 엄마는 식구들을 지고 이고 간다” 만화가 장차현실이 조금은 특별한 식구 이야기를 만화로 그려 냈다. 살림꾼 아빠, 다운증후군 장
애가 있는 딸, 늦둥이 막내아들, 만화로 밥벌이하는 가장 엄마를 중심으로 때론 즐겁고 가끔은 지
긋지긋하지만 적잖게 행복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작가이자 엄마이기도 한 엄마 장차현실이 풀어
낸 이야기 속에는 장애를 보는 사회적 시선, 아이들 교육과 앞날에 대한 걱정, 일하는 여성으로서
의 고민 들이 담겨 있다. 어렵고 힘겨운 일들을 당당하게 맞서 나가는 또리네 이야기는 독자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건네고 ‘오늘’을 살아갈 힘을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