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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펜하우어의 철학 이야기
글쓴이
아르투어 쇼펜하우어 저
출판사
연암서가
출판일
2023년 2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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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아르투어 쇼펜하우어

독일의 철학자이자 사상가. 유럽의 항구 도시인 단치히에서 상인이었던 아버지 하인리히 쇼펜하우어와 소설가인 어머니 요한나 쇼펜하우어의 장남으로 출생했다. 실존 철학은 물론 프로이트와 융의 심리학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19세기 서양 철학계의 상징적인 인물이다. 흔히 염세주의자로 알려져 있지만, 인간 삶의 비극적 면면을 탐구한 사상가이며, 그의 철학은 근대 철학에도 큰 영향을 미쳤다.

1788년 단치히에서 부유한 상인의 아들로 태어난 그는 1793년 함부르크로 이주해 성장했고, 아버지의 바람에 따라 한동안 상인 교육을 받았다. 그러나 1805년 아버지의 급작스러운 죽음을 계기로, 자신이 그토록 꿈꾸던 학자가 되기 위해 김나지움에 입학했다. 1811년 베를린대학교에 들어가 리히텐슈타인, 피셔, 피히테 등 여러 학자의 강의를 들었고, 1813년 베를린대학교 철학과에서 박사 학위를 따기 위해 「충분근거율의 네 가지 뿌리에 대하여」를 집필, 우여곡절 끝에 예나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1819년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를 출간한 후 1820년부터 베를린대학교에서 교편을 잡았고, 1839년 현상 논문 「인간 의지의 자유에 대하여」로 왕립 노르웨이 학회로부터 상을 받았다. 평생을 독신으로 살았으며, 1860년 9월 21일 자주 가던 단골 식당에서 식사 중 폐렴으로 숨진 후 프랑크푸르트 공동묘지에 안장되었다.

주요 저서로는 『논쟁에서 이기는 38가지 방법』『충족이 유율의 네 겹의 뿌리에 관하여』『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인문
독창적이고 도발적인 사상가
쇼펜하우어의 철학 이야기


19세기의 가장 독창적이고 도발적인 사상가들 중 한 명인 아르투어 쇼펜하우어. 고통과 죽음이 만연한 세상에서 삶의 진정한 의미를 규명하고 이해하기 위해 일생을 보낸 그는 ‘고통스러운 존재의 수수께끼’를 풀기 위해 인간 존재의 거의 모든 차원을 탐구했고, 문학, 음악, 철학, 심리학에서 깊이 공명한 어둡고 설득력 있는 세계관을 개발했다. 그는 어떠한 비난에도 아랑곳없이 진리만을 따르는 자유인이자 진정한 철학자의 모습으로 인간 행동의 내면에 숨은 동인을 적나라하게 드러낸다.

쇼펜하우어는 이 책에서 서양철학사를 개관하면서 선대 철학자들의 수용과 비판을 통해 자신의 철학 체계인 의지론의 성립 과정을 간략히 다루고 있다. 그는 이전 철학의 역사에 대한 그 나름의 일관된 입장을 가지고 세계에 대한 일관된 개념 체계를 통해 삶과 관련해 연민 철학이라는 실천적 지향을 제시한다. 그의 서술은 고대 그리스 철학자들로부터 시작되며, 소크라테스,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스토아학파, 신플라톤주의자, 영지주의자, 스코투스 에리게나, 스콜라 철학, 베이컨, 그리고 데카르트 이후의 스피노자, 라이프니츠와 버클리, 흄 같은 근대 철학자들을 다루고 있다. 마지막으로 칸트 철학의 공과를 상세히 설명하고 이어서 쇼펜하우어 자신의 철학에 대해서도 간략하게 서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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