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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작은 아씨들
글쓴이
루이자 메이 올콧 저
출판사
시공주니어
출판일
2022년 9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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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루이자 메이 올콧

아비게일 메이Abigail May와 아모스 브론슨 올컷Amos Bronson Alcott 슬하에서 둘째 딸로 태어났다. 아버지가 에머슨, 소로 등 ‘물질을 중시하지 않는’ 초월주의자자들의 사상에 공감했기에 늘 가난이 따라다녔다. 이에 저자는 품삯 바느질꾼과 교사로 일을 시작했고, 배우로서 무대에 오르기도 했으며, 남북전쟁 중에는 간호사로도 활동했다. 어린 나이에 글을 쓰기 시작해서 17세가 되던 1849년 첫 소설을 완성했는데, 생전에는 출간되지 않았다. 20대가 시작되면서부터 30대 초반까지 가계를 돕기 위해 대중지에 선정적인 스릴러를 잇달아 발표했다. 그러다가 1868년 한 출판업자로부터 젊은 여성 독자를 위한 책을 써달라는 의뢰를 받고, 자기 가족의 경험을 담은 『작은 아씨들Little Women』을 썼다. 탈고까지 6주가 채 안 걸렸다. 대중의 인기를 얻어서 이듬해에 2권을 발표했고, 계속해서 속편격인 『작은 신사들Little Men: Life at Plumfield with Jo’s Boys』, 『조의 아이들Jo’s Boys, and How They Turned Out』를 집필했다. 그녀는 평생 결혼하지 않고 독신으로 살다가 1888년 숨을 거두었다.

책 소개

분야소설
얌전하지만 허영심 많은 큰언니 메그, 활달한 작가 지망생 조, 여리고 착한 베스, 철없는 욕심쟁이 막내 에이미.《작은 아씨들》은 남북 전쟁이 한창이던 미국을 배경으로 마치가 자매들의 사랑, 이해, 갈등, 반목, 꿈 등을 다룬 이야기이다.

사랑하는 아버지가 남북 전쟁 때문에 집을 비운 데다 잘살던 시절에 대한 기억이 자매들의 마음에 그늘을 드리우기도 하지만, 자매들은 여러 사건을 겪으며 사랑과 이해에 대해 배워 나간다. 활발한 옆집 소년 로리, 겉으로는 엄해 보여도 정 많은 로렌스 할아버지 등 개성 뚜렷한 여러 등장인물들과 자매들이 펼치는 크고 작은 사건들은 책 읽는 재미를 한껏 느끼게 해 준다.

특히 작품에 등장하는 에피소드는 루이자 메이 올컷이 자신의 자매들과 실제로 겪은 이야기가 많다. 마치가 자매들처럼 크리스마스 때면 올컷은 직접 희곡을 써서 자매들과 연극을 했으며, 성홍열에 걸린 셋째 딸 베스처럼 올컷의 동생 엘리자베스는 같은 병을 앓다가 세상을 떠나고 만다. 그중에서도 둘째 딸 조는 올컷의 분신이라고 할 수 있다. 손에서 책을 놓지 않는 책벌레이자 명랑하고 활기찬 성격의 조는 여성의 투표권을 위해 싸웠던 작가 자신처럼 당시 여성들에게 요구되던 도덕과 관습 사이에서 갈등한다.《작은 아씨들》은 따뜻한 가족 이야기 정도로 널리 알려져 있지만, 작가는 조의 입을 빌어 당시 여성들의 불합리했던 지위에 대해서도 날카롭게 지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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