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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신기수와 조선통신사의 시대
글쓴이
우에노 도시히코 저
출판사
논형
출판일
2023년 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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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우에노 도시히코

1955년 가나가와현 출생, 요코하마국립대학 경제학부를 졸업하였다. 1979년부터 교도통신에 입사하여 사회부 차장을 거쳐 현재 편집위원겸 논설위원으로 재직하고 있다. 민속학자 미야모토 쓰네이치(宮本常一)의 영향을 받아 국내외 각 지역을 취재하며, 일본과 아시아의 근현대사, 농림수산, 의료, 환경공해문제를 주요 테마로 삼아 왕성하게 창작 활동을 하고 있다.
저서로는 (筑摩書房), (平凡社), <海と人と魚 日本漁業の最前線>(農文協), <そば打ち一代>(平凡社) 외 다수의 저서가 있고, 공저로 <日本コリア新時代?またがる人?の物語>(明石書店)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인문/사회
신뢰와 우호의 한일관계를 활짝 연 한류의 원점을 찾아서 『신기수와 조선통신사의 시대』. 임진왜란·정유재란 후 도쿠가와 막부와 조선은 교류 재개를 위해 전후의 상처를 치유하는 데 착수한다. 1607년 제1차 [회답겸쇄환사]가 일본을 처음 방문한 이후 에도시대 260년 동안 조선에서 12차례에 걸쳐 일본과 교류한 우호사절이 조선통신사이다. 정치가와 군인뿐만 아니라 학자와 의사, 화가, 서도가, 음악가, 요리사 등 500명이 넘는 통신사 일행은 일본이 다시 조선을 침략할 속셈은 없는지에 대한 정보 수집도 하면서 큐슈九州에서부터 에도江戶로 향하는 각 지역마다 서민과의 교류를 통해 일본 문화에 큰 영향을 주었다. 그 모습은 가쓰시카 호쿠사이葛飾北齊의 [도카이도 53역참東海道五十三次]을 비롯한 많은 그림으로 남아있다. 오늘의 한일 양 시민에게 통신사 연구의 획기적인 전기를 제공한 사람이 신기수이다. 신기수는 일생을 바쳐 잊혀진 역사적 사실을 찾아내 빛을 비추고 영화 [에도시대의 조선통신사]를 제작하였으며, 에도시대에는 ‘쇄국’으로 외국과의 교류는 없었다고 기술해 왔던 일본의 학교 교과서를 바꿔 쓰게 하는 업적을 남겼다. 저자는 신기수와 조선통신사를 테마로 하여 조선통신사가 남긴 찬란한 한일 교류사의 발자취를 찾아 나섰다. 이 책은 바로 ‘조선통신사’가 한류의 원점이라는 것을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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