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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일본인 '위안부' 애국심과 인신매매
글쓴이
김부자 외 10명
출판사
논형
출판일
2023년 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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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부자

도쿄외국어대학(東京外國語大學) 대학원 교수, VAWW RAC 공동대표.
1958년 일본 아오모리靑林 현에서 재일조선인 2세로 태어났다. 홋카이도北海道대학과 도쿄학예東京學藝대학 대학원을 졸업하고 오차노미즈お茶の水여자대학에서 젠더사gender history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신대학교 일본지역학과 조교수를 거쳐 현재는 도쿄외국어대학 대학원 종합국제학연구원 교수이다.
위안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재일동포 여성들의 모임 ‘우리여성네트워크’에서 활동하였고 일본인 여성들과 함께 ‘전쟁과 여성폭력 일본네트워크VAWW-NET Japan'를 만들고 초대 사무국장과 기소팀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운영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2000년에 한국정신대문제대책위원회 등 피해 6국과 함께 일본군성노예전범국제법정을 열고 “천황에 유죄, 일본 정부에 책임” 판결을 받았으며 이 과정에서 마난 피해자들과 그들의 증언은 이 책을 집필하게 된 직접적인 계기가 되었다.
주요 저서로는 주요 저서로는 『裁かれた戰時性暴力』(공저, 白澤社, 2001), 『歷史と責任』(공저, 靑弓社, 2008) 등이 있으며, 『植民地期朝鮮の育とジェンダ』(世織書房, 2005)로 제1회 일본 여성사학상을 받았다.

책 소개

분야인문/사회
일본인 ‘위안부’는 누구인가? ‘공인’과 ‘은폐’의 이중적 태도 아래 존재를 부정당한 여성들 일본인 ‘위안부’ 연구에 첫발을 내딛은 전쟁과 여성에 대한 폭력 리서치 액션센터 일본인 ‘위안부’ 프로젝트팀의 공동 연구 성과를 담다. 국가와 성의 관계는 현실적으로 크게 전환했지만 매춘(=성노동)을 ‘공서양속’에 반하는 행위, 도덕적으로 ‘부끄럽게 여겨야 할 행위’로 여기는 의식, 이에 더해 ‘위안부’를 ‘추업부’로 보는 의식이 그대로 유지(保持)되어 거기에서 생긴 괴리가 위와 같은 은폐정책을 만들어 내기에 이르렀다. ‘위안부’는 군·국가에게 성적 ‘봉사’를 요구받음과 동시에 그 관계를 군·국가에 의해 끊임없이 부인당한 여성들이었다. -127쪽 상륙한 첫날은 요코하마에 묵고 다음날 미장원에 갔더니 “모공이 열려있네요. 더운 지역에 있다 왔나 보네요?” 하고 묻길래, 갑자기 ‘위안부’였던 걸 꿰뚫어 보는 것 같아 머리도 안 하고 뛰쳐나와 버렸다. “그때까지는 주눅도 들지 않았었는데, 참 이상하죠?” 라며 기쿠마루는 자조하듯 말했다. 이 책의 총서 (2) 전체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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